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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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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8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괴테가 남긴 말 중 특히 사이토 다카시가 주목하는 것은 삶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것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는 마음이다. 저자는 ‘집중’, ‘흡수’, ‘만남’, ‘지속’, ‘연소’라는 다섯 가지 목차로 ‘괴테적인’ 삶에 대한 태도를 갖추고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2.

인간은 ‘이야기를 짓는 동물storytelling animal’이다. 자신이 속한 시간과 장소에 맞는 이야기를 지어냄으로써 세계를 이해하고 지식을 축적하며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다. 인간이라는 종에 이르러 시간이 탄생하고 문화가 형성되며 역사가 기록된다.

3.

무의식의 저널 Umbr(a). 이번 호에서는 정신분석이론가들이 급진적 민주주의와 헤게모니, 페미니즘정치, 고전비극과 퀴어 미학, 프랑스철학자 바디우와 들뢰즈의 존재론, 진리와 다중에 관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각자의 입장을 피력한다. 이들은 진정 사유와 그 실천적 발언이 어떻게 ‘참전’의 선언인지를 잘 보여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지그문트 바우만과 리카르도 마체오가 편지로 나눈 최후의 대화를 책으로 엮었다. 그들은 문학과 사회학의 관계라는 매우 논쟁적인 문제를 살펴본다. 지금까지 많은 논평가들이 문학과 사회학을 근본적으로 다른 분야로 보았지만, 바우만과 마체오는 이 두 분야가 공통의 목적과 주제로 함께 묶여 있다고 주장한다.

5.

오슬로대학교 사회인류학과 교수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전 세계를 누비며 연구와 강연, 집필 활동에 매진했던 그가 몇 년 전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에릭센은 30년 넘도록 사회인류학자로서 탐구해온 인류의 궤적을 ‘인생의 의미’라는 관점으로 재편성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9일 출고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9일 출고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9일 출고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현대미술 ing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예술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인공지능의 예술 창작 주체에 관한 논의, 기술 철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인공지능 예술, 저작권 문제, 사이버네틱스와 현대 미술 관점에서 본 흐름, 동시대에 AI와 협업해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앞으로의 쟁점과 전망까지 폭넓게 알아본다.

10.

동서 비교철학의 세계적 석학 프랑수아 줄리앙이 중국에 진출하는 유럽의 기업가들과 경영자들에게 효율성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서양의 만남과 그 여파, 동서양 전략 각각의 철학적 특징 및 양자의 관계, 전략 개념에 근거한 세계 근현대사의 의미를 짚는다.

11.

215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에세이를 출간하여 수백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베스트셀러작가인 용혜원 시인의 창작 노하우가 담긴 에피소드 잡학사전이다. 창작자에게 영감과 비전을 샘솟게 하는 정보와 자료의 무한한 저장고로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로 구성된 창작 노하우를 담고 있다.

12.

저자가 교양 시간에 강의하는 <미술과 문명>의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쓰였다. 교재는 총 2권이 계획되어 있는데, 이번 책은 첫 번째 ‘문명’ 편이다. 문명을 이해한 다음, 자연스럽게 ‘미술’ 편으로 넘어간다.

13.

카이로스총서 106권. 디지털 기술로 인한 인간 존재의 변화와 디지털 도시성의 변화가 어떻게 공동체를 달라지게 했으며, 어떤 공동체가 생겨날 수 있는지에 관한 탐구이다.

14.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15.

20년간 헌법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모두 연구한 국내 유일의 헌법학자 김진한이 알려주는 현대 법의 원리와 정신. 『법의 주인을 찾습니다』는 미국과 독일에서의 연구와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보통의 사람들도 얼마든지 법률가처럼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음을 찬찬히 알려주는 책이다.

16.

케이반 키안은 위대한 12인의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문제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고민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자의 사고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17.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얻게 된 경험과 통찰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식물전공자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가까이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에 대한 애정과 삶의 철학을 풀어낸다.

18.

아들러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역판. 프로이트와 융과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들러는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내용들을 《초역 아들러의 말》을 통해 알기 쉽게 담아냈다.

19.

아리 크루글란스키는 『불확실한 걸 못 견디는 사람들』에서 불확실성과 관계 맺는 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그는 인간과 불확실성의 관계에 대한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40년간 집요하게 연구하고 추적했다.

20.

잡초는 쓸모없는 풀이 아니라 지기 심도, 일조량, 풍속에 민감하게 반응해 살기 좋은 곳을 알려 주는 '명당 공인중개사'다. 잡초가 찾은 도시 명당 안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1일 출고 

잡초는 쓸모없는 풀이 아니라 지기 심도, 일조량, 풍속에 민감하게 반응해 살기 좋은 곳을 알려 주는 '명당 공인중개사'다. 잡초가 찾은 도시 명당 안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22.

중국 수사학의 권위자이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넘나드는 ‘르네상스형’ 이야기꾼인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이승훈이 현대 사회의 화두 32가지 단어를 중심으로 글자의 어원과 그에 얽힌 고전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관찰’ ‘경청’ ‘여유’ ‘배포’ 등 일상의 태도부터 ‘공정’ ‘공감’ ‘법치’ ‘정치’ 등 사회적 담론까지, 지금 우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지혜와 사회를 읽어내는 통찰을 선사한다.

23.

문해력이 여전히 화두다. 문해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문해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교재와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의 상황에서 먼저 ‘문해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 제대로 알자며, 우리나라 국어교육 연구와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정혜승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와 서수현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의기투합하여 우리 모두를 위한 문해력 길잡이를 내놓았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1일 출고 

일제가 세운 학교에서 건축을 배우고 건축가로 성장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건축가들과 비주류 외국인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건축 1세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유산을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25.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이천 년 이상 검증받은 교양 명저 87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철학부터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까지 2500년간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87권을 핵심 내용만 쉽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저서 누계 100만 부를 넘긴 메가 셀러 작가이자 이과와 문과를 넘나드는 일본 최고의 통합형 지식 전파자로 불리는 나가이 다카히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