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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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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8일 출고 

요네자와 호노부의 최신작 《가연물》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2023년 7월에 발간된 《가연물》은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서 《야경》, 《왕과 서커스》, 《흑뢰성》에 이어 작가 통산 네 번째 3관왕을 달성했다.

2.

읽다가 ‘풋’ 웃음이 터지는 재미와 직장인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의학 지식이 가득한 소설 《네, 총무부 클리닉과입니다》를 소개한다. 일본 직장인들의 ‘우리 회사에도 클리닉과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폭풍 공감으로 인기를 얻은 <네, 총무부 클리닉과입니다> 시리즈의 제1편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6일 출고 

북노마드 일본단편선 여섯 번째 주인공은 호리 다쓰오의 『늦여름』이다. 호리 다쓰오의 문학은 ‘삶과 죽음과 사랑의 문학’으로 정의된다. 그만큼 이 주제를 고민하고 소설에 포개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6일 출고 

이세영,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원작 소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한일의 두 남녀 작가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녀 주인공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가슴 아프고 섬세한 사랑 이야기이다.

5.

이세영,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원작 소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한일의 두 남녀 작가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녀 주인공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가슴 아프고 섬세한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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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30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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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30일 출고 
8.

대학교를 졸업하고 백화점 판매직으로 일하는 스물아홉 살 마미. 뉴욕 브로드웨이에 가서 좋아하는 뮤지컬을 보는 게 오래된 꿈이었다. 3년 전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던 때, 남편에게 그 소망을 털어놓았으나 여행 기간이 너무 짧다는 이유로 유보되고 말았다.

9.

일용직 친구였던 도쿠나가가 사라지고 그가 남긴 단서를 추적하던 중 수상한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발견한 일용직 노동자 청년 ‘사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한 ‘사토’는 카리브해의 외딴섬에서 기암관 이라 불리는 저택에 묵게 되는데….

10.

소년원에서 나온 미즈이 하노(18세)는 달라진 삶을 살겠다고 맹세했지만, 좀처럼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금 범죄에 손을 대려고 했다. 그때, SNS에 ‘팅커벨’이라고 밝힌 인물에게 어떤 가상공유공간(메타버스)으로 오라는 초대장이 도착한다.

11.

실패한 연애,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그리움으로 남은 반려까지, 이제는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유쾌하면서도 찡한 이야기가 도착했다. 추억의 음식을 먹으며 마음에 고여 있던 감정을 묻어 버리는 이들의 사연을 그린 『전남친 최애음식 매장위원회』이다.

12.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던 전설적인 작품, 여러 번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시리즈 두 번째 권 『달리는 말』이 출간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13.

때는 7월 8일 화요일 15시 12분, 마치다 경찰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때 묻고 해진 옷차림의 마야라는 17세 소녀. 그녀를 살펴본 경찰은 단숨에 폭행상해 범죄의 피해자임을 직감한다. 온몸에 난 멍, 화상 자국, 더욱 끔찍한 것은 그녀의 발에 발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14.

가미시로 교스케의 장편소설 『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아케가미 린네는 틀리지 않아』가 출간되었다. 라이트노벨풍의 본격 미스터리로, 경쾌한 러브 코미디와 정통 본격 미스터리가 동시에 참신한 매력을 발산한다. 라이트노벨과 본격 미스터리가 합쳐져 발휘하는 시너지가 관건이다.

15.

성 정체성의 문제로 혼란을 겪는 후지사와 에리와 깊은 병세로 존엄사를 희망하는 아버지를 둔 야마모토 미쓰히데, 두 주인공의 방황과 성장을 과감하고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16.

신쵸샤(新潮社)에서 주최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데뷔작 <시작점의 시작>은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내면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17.

어느 겨울 밤, 히로코가 일하는 카페 아프로디테에 온다라는 기괴한 사내가 나타난다. 두 눈에 푸른 광채를 띠고 돌기가 돋은 거무죽죽한 혀를 날름거리던 짐승 같은 사내는 히로코를 납치하고, 이를 추적하던 연인 가미야 요시오는 온다의 소굴에 갇혀 그녀가 살해당하는 참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18.

누적 판매 부수 320만 부의 기록을 세우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청춘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를 새롭게 정립한 『토라도라!』의 저자 다케미야 유유코가 빛나는 청춘의 우정을 다룬 최신작 『심장의 아이』로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19.

본격 추리물뿐만 아니라 괴기·에로틱·그로테스크·잔학성이 강조된 작품들도 연이어 발표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며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역사를 100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에도가와 란포. 그의 핏빛 기담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당신에게 씻을 수 없는 공포를 가져다줄 것이다.

20.

2024년 제170회 아쿠타가와상이 AI를 활용해 집필한 작품인 『도쿄도 동정탑』에 주어졌다. 작가 구단 리에는 수상 기자회견에서 ‘작품 일부에 생성형 AI로 만든 문장을 사용’했다고 밝혔고, 이후 일본은 물론 한국의 언론과 독자들도 관심을 보였다.

21.

누적 부수 68만 부 돌파, 동명의 영화 흥행까지 더해져 하이틴 로맨스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말하고 싶은 비밀》이 더 설레는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까칠한 완벽주의 여고생과 자유분방한 훈남 남고생, 정반대의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또 한 번 ‘교환 일기’로 특별한 교집합을 만들어내는 두 번째 책 《말하고 싶은 비밀 vol.2》는 서툴지만 그래서 더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을 세밀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22.

청춘의 순수하고 비현실적인 사랑을 그리며 전 세계에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킨 『상실의 시대』와 신비한 사랑의 끝에서 구원을 찾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에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연애소설 3부작의 완결편.

23.

2023-2024 독서미터 선정 ‘올해의 책’. 답답한 팬데믹 상황 속에 놓인 아사와 마도카, 마히로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별을 관측하며 고민과 꿈을 나누는 과정은 흐릿한 그 여름을 눈부신 여름으로 단숨에 바꾸어놓는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6일 출고 

오다 나라지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이며, 1977년 일본기독교단출판국(日本基督教団出版局)에서 간행된 조선·한국인 전도의 기록 『지게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5.

일본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숨은 걸작 《위험한 비너스》의 개정판이다.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싼 친족간의 갈등과 이 전 재산을 물려받을 당사자의 실종이라는, 추리 소설로서 다소 평범해 보이는 소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손에서 보란 듯이 비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