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웹툰'이 포털로 돌아왔다<한겨레> 곱게 자란 자식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무기 작)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전라도의 한 동네를 배경으로 악랄한 친일파에 맞서 동네 주민들이 일어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 만화를 그린 이무기 작가는 전작 <인생이 장난> 등에서 '원조 병맛'을 선보인 사람이다. 이렇게 돌아온 '개념 웹툰'은 80년대 민중만화와는 또 달랐다. <곱게 자란 자식>은 진한 사실 묘사, 찰진 전라도 사투리, 애끓는 사연들 사이사이 '병맛 개그'로 독자들의 뒷통수를 친다. 작가가 보인 뜻밖의 성장과 무거운 역사적 주제에 현재적 숨결을 불어넣는 솜씨에 진보든 보수 성향의 독자든 이의없이 엄지손가락을 추켜드는 추세다. 보수적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이건 레전드"(닉네임 b***)라는 칭송이 나왔다. 한 누리꾼(아이디 w****)은 독자 게시판에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는 현실, 역사를 기억하고 힘을 기르고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나가자"는 댓글을 남겼다. 한겨레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역사왜곡? '개념웹툰' 읽고 수요집회 간다<오마이뉴스> 위안부피해자 이야기 다룬 웹툰 '곱게 자란 자식', 누리꾼 사이에 호평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어린시절과 동원과정을 그리고 있다. ⓒ 웹툰 <곱게 자란 자식> 관련사진보기 평범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개념웹툰'으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한 산골소녀가 일본군 위안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 바로 그것. 웹툰작가 이무기씨가 지난해 8월 말부터 매주 화요일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하고 있는 이 웹툰은 최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한국인 위안부가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고 왜곡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으로 역사공부를 하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군의 강제동원을 피해 곳간에 숨은 주인공 '깐난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웹툰은 일제강점기 아래 조선인들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담담히 그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군 앞잡이 면서기로부터 할당 공출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구타를 당한 깐난이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웹툰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에 대한 트위터 호응 친일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분노해 책 대신 웹툰으로 역사공부 하자는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 등장하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이무기씨는 웹툰 하단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8일로 22돌을 맞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는 '개념웹툰'으로 통한다. 트위터에는 "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gugu******),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한 시골마을 이야기를 다룬 이 웹툰, 사투리 대사며 생활상 묘사며 굉장히 디테일하다 보면서 울컥울컥"(@snai******), "영화 <변호인> 볼 때도 그랬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보면 늘 가슴이 답답하다"(@tbh*****)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웹툰 댓글에도 "이 만화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쉽게 보질 못 하겠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등의 평가가 달렸다. ▲ 웹툰 하단에 게시된 수요집회 홍보 문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 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오늘(8일)로 22돌을 맞는 수요집회 참여를 독자들에게 독려하고 있어 '개념웹툰'으로 호평받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웹툰 독자인 직장인 김태익(28·용산구 이태원동)씨는 "처음엔 웃겨서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주인공과 가족들의 아픔에 인간으로서 공감하기 시작했다"며 "과거의 일은 확실히 매듭지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무기씨는 8일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 "나는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며 "다만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0~30대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웹툰 제작취지를 설명했다. [출판사 리뷰] 이 작품에 대한민국이 공분(共憤)한다!! 역사 왜곡 논란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말하는 국사 교과서의 탄생! 이무기 작가의 전작이 주로 개그물인 만큼 '곱게 자란 자식'은 이무기 작가 특유의 개그를 기대하고 보게 된다. 그러나, 가볍게 시작한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그 무게는 서서히 분노로 바뀌게 된다. 분노의 정점에서 폭발한 감정은 눈물이 흐르게 하고, 흐르는 눈물만큼 대한민국은 공분(共憤)한다. 일제(日帝)의 악랄한 식민 통치가 정점으로 치닫던 1942년 한반도의 가난한 시골 마을 평범한 14살 시골 소녀의 이야기… 소녀만 평범한 이야기…." /> '개념 웹툰'이 포털로 돌아왔다<한겨레> 곱게 자란 자식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무기 작)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전라도의 한 동네를 배경으로 악랄한 친일파에 맞서 동네 주민들이 일어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 만화를 그린 이무기 작가는 전작 <인생이 장난> 등에서 '원조 병맛'을 선보인 사람이다. 이렇게 돌아온 '개념 웹툰'은 80년대 민중만화와는 또 달랐다. <곱게 자란 자식>은 진한 사실 묘사, 찰진 전라도 사투리, 애끓는 사연들 사이사이 '병맛 개그'로 독자들의 뒷통수를 친다. 작가가 보인 뜻밖의 성장과 무거운 역사적 주제에 현재적 숨결을 불어넣는 솜씨에 진보든 보수 성향의 독자든 이의없이 엄지손가락을 추켜드는 추세다. 보수적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이건 레전드"(닉네임 b***)라는 칭송이 나왔다. 한 누리꾼(아이디 w****)은 독자 게시판에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는 현실, 역사를 기억하고 힘을 기르고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나가자"는 댓글을 남겼다. 한겨레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역사왜곡? '개념웹툰' 읽고 수요집회 간다<오마이뉴스> 위안부피해자 이야기 다룬 웹툰 '곱게 자란 자식', 누리꾼 사이에 호평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어린시절과 동원과정을 그리고 있다. ⓒ 웹툰 <곱게 자란 자식> 관련사진보기 평범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개념웹툰'으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한 산골소녀가 일본군 위안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 바로 그것. 웹툰작가 이무기씨가 지난해 8월 말부터 매주 화요일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하고 있는 이 웹툰은 최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한국인 위안부가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고 왜곡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으로 역사공부를 하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군의 강제동원을 피해 곳간에 숨은 주인공 '깐난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웹툰은 일제강점기 아래 조선인들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담담히 그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군 앞잡이 면서기로부터 할당 공출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구타를 당한 깐난이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웹툰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에 대한 트위터 호응 친일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분노해 책 대신 웹툰으로 역사공부 하자는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 등장하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이무기씨는 웹툰 하단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8일로 22돌을 맞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는 '개념웹툰'으로 통한다. 트위터에는 "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gugu******),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한 시골마을 이야기를 다룬 이 웹툰, 사투리 대사며 생활상 묘사며 굉장히 디테일하다 보면서 울컥울컥"(@snai******), "영화 <변호인> 볼 때도 그랬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보면 늘 가슴이 답답하다"(@tbh*****)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웹툰 댓글에도 "이 만화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쉽게 보질 못 하겠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등의 평가가 달렸다. ▲ 웹툰 하단에 게시된 수요집회 홍보 문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 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오늘(8일)로 22돌을 맞는 수요집회 참여를 독자들에게 독려하고 있어 '개념웹툰'으로 호평받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웹툰 독자인 직장인 김태익(28·용산구 이태원동)씨는 "처음엔 웃겨서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주인공과 가족들의 아픔에 인간으로서 공감하기 시작했다"며 "과거의 일은 확실히 매듭지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무기씨는 8일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 "나는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며 "다만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0~30대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웹툰 제작취지를 설명했다. [출판사 리뷰] 이 작품에 대한민국이 공분(共憤)한다!! 역사 왜곡 논란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말하는 국사 교과서의 탄생! 이무기 작가의 전작이 주로 개그물인 만큼 '곱게 자란 자식'은 이무기 작가 특유의 개그를 기대하고 보게 된다. 그러나, 가볍게 시작한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그 무게는 서서히 분노로 바뀌게 된다. 분노의 정점에서 폭발한 감정은 눈물이 흐르게 하고, 흐르는 눈물만큼 대한민국은 공분(共憤)한다. 일제(日帝)의 악랄한 식민 통치가 정점으로 치닫던 1942년 한반도의 가난한 시골 마을 평범한 14살 시골 소녀의 이야기… 소녀만 평범한 이야기…." /> '개념 웹툰'이 포털로 돌아왔다<한겨레> 곱게 자란 자식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무기 작)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전라도의 한 동네를 배경으로 악랄한 친일파에 맞서 동네 주민들이 일어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 만화를 그린 이무기 작가는 전작 <인생이 장난> 등에서 '원조 병맛'을 선보인 사람이다. 이렇게 돌아온 '개념 웹툰'은 80년대 민중만화와는 또 달랐다. <곱게 자란 자식>은 진한 사실 묘사, 찰진 전라도 사투리, 애끓는 사연들 사이사이 '병맛 개그'로 독자들의 뒷통수를 친다. 작가가 보인 뜻밖의 성장과 무거운 역사적 주제에 현재적 숨결을 불어넣는 솜씨에 진보든 보수 성향의 독자든 이의없이 엄지손가락을 추켜드는 추세다. 보수적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이건 레전드"(닉네임 b***)라는 칭송이 나왔다. 한 누리꾼(아이디 w****)은 독자 게시판에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는 현실, 역사를 기억하고 힘을 기르고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나가자"는 댓글을 남겼다. 한겨레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역사왜곡? '개념웹툰' 읽고 수요집회 간다<오마이뉴스> 위안부피해자 이야기 다룬 웹툰 '곱게 자란 자식', 누리꾼 사이에 호평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어린시절과 동원과정을 그리고 있다. ⓒ 웹툰 <곱게 자란 자식> 관련사진보기 평범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개념웹툰'으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한 산골소녀가 일본군 위안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이 바로 그것. 웹툰작가 이무기씨가 지난해 8월 말부터 매주 화요일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하고 있는 이 웹툰은 최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한국인 위안부가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고 왜곡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으로 역사공부를 하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군의 강제동원을 피해 곳간에 숨은 주인공 '깐난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웹툰은 일제강점기 아래 조선인들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담담히 그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군 앞잡이 면서기로부터 할당 공출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구타를 당한 깐난이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웹툰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에 대한 트위터 호응 친일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분노해 책 대신 웹툰으로 역사공부 하자는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 등장하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이무기씨는 웹툰 하단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8일로 22돌을 맞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는 '개념웹툰'으로 통한다. 트위터에는 "국사교과서 대신 이 웹툰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gugu******),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한 시골마을 이야기를 다룬 이 웹툰, 사투리 대사며 생활상 묘사며 굉장히 디테일하다 보면서 울컥울컥"(@snai******), "영화 <변호인> 볼 때도 그랬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보면 늘 가슴이 답답하다"(@tbh*****)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웹툰 댓글에도 "이 만화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쉽게 보질 못 하겠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등의 평가가 달렸다. ▲ 웹툰 하단에 게시된 수요집회 홍보 문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다음 카페 <여시나비> 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오늘(8일)로 22돌을 맞는 수요집회 참여를 독자들에게 독려하고 있어 '개념웹툰'으로 호평받고 있다. ⓒ 구소라 관련사진보기 웹툰 독자인 직장인 김태익(28·용산구 이태원동)씨는 "처음엔 웃겨서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주인공과 가족들의 아픔에 인간으로서 공감하기 시작했다"며 "과거의 일은 확실히 매듭지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무기씨는 8일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 "나는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며 "다만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0~30대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웹툰 제작취지를 설명했다. [출판사 리뷰] 이 작품에 대한민국이 공분(共憤)한다!! 역사 왜곡 논란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말하는 국사 교과서의 탄생! 이무기 작가의 전작이 주로 개그물인 만큼 '곱게 자란 자식'은 이무기 작가 특유의 개그를 기대하고 보게 된다. 그러나, 가볍게 시작한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그 무게는 서서히 분노로 바뀌게 된다. 분노의 정점에서 폭발한 감정은 눈물이 흐르게 하고, 흐르는 눈물만큼 대한민국은 공분(共憤)한다. 일제(日帝)의 악랄한 식민 통치가 정점으로 치닫던 1942년 한반도의 가난한 시골 마을 평범한 14살 시골 소녀의 이야기… 소녀만 평범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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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곱게 자란 자식 3

곱게 자란 자식 3 : 이 시리즈에 9권의 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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