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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가운데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숲이 있다. 등굣길의 플라타너스, 공원 벤치 아래 작은 들꽃, 매연 가득한 도로 옆 관목까지 우리가 지나쳐 온 공간을 ‘도시숲’이라 부른다. 깊은 산이 아닌 일상의 자리에서 도시숲은 열기를 식히고 공기를 정화하며 ...
공쿠르상을 두 차례 수상한 유일한 작가 로맹 가리의 대표 단편 16편을 묶은 작품집이다. 『하늘의 뿌리』와 『자기 앞의 생』으로 문학사에 남은 그는, 전쟁과 폭력의 시대를 통과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명화된 사회에 잠재한 위선과 인간의 양면성을 날...
말수는 적지만 손님을 향한 마음은 깊은 토끼 아저씨가 숲속에서 가장 매운 카레 가게를 연다. 고양이, 양, 문어, 유령까지 모두 “매워!”를 외치지만 끝내 한 그릇을 비우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돌아간다. 같은 카레를 먹고도 저마다 다른 변화가 펼쳐지며 ...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환경을 살리는 히어로들을 만나 보는 책. 지구 여기저기, 때로는 사람이 널리 알게, 때로는 존재하는지도 모르게 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구 환경을 살리는 동물들과 식물들을 만나 본다. ...
암과 만성질환을 극복한 10여 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가 직접 개발한 맞춤 식단 지침을 담았다. 『오색체질밥상』은 레시피 모음이 아니라 몸의 신호를 읽고 나에게 맞는 밥상을 설계하도록 돕는 실천서다. 무엇을 먹을지보다 어떻게 지속할지를 묻...
네 가정이 함께 집필한 가족 에세이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어있던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게 고백한다. 가끔은 말보다 먼저 마음에 머물렀던 순간의 감정들을 천천히 불러낸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이 책은 나란히 놓인 두...
제주 법환에서 보낸 28년 10개월, 44년 5개월 공직 목회를 마치며 남긴 신관식 목사의 신앙 고백이다. 서울의 사역을 내려놓고 ‘말씀의 법으로 돌아오는 곳’ 법환에서 일군 목회의 시간은 개인의 회고를 넘어 제주 선교의 역사로 이어진다. 한경직 목사에게...
인구 절벽 시대, 학교의 생존을 고민하는 전국의 교육 관계자들을 위한 나침반. 전남 고흥군은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면 단위 작은 학교들은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또래 친구가 없어 모둠 활동은커녕 체육 수업조차 제대로 ...
오아시스에서 출간한 명상록은 고전 해설의 최고 권위자인 버지니아 대학교 고전학 교수 그레고리 헤이스의 해설이 담긴 영문 완역본이다. 원전의 의도를 살린 번역, 여기에 마르쿠스의 삶과 스토아 교리의 핵심, 작품의 구성, 이 책의 지속적인 영향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