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판매자 배송
  • [중고] 경제학을 위한 변명/정운영 著 - 이야기와 에세이
  • 까치미정
[중고] 경제학을 위한 변명/정운영 著
  • 새상품
    5,000원 7,800원
  • 판매가
    7,800원 (정가대비 0%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35,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300원
    • 판매자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6개월 무이자 : 농협(8.19~8.31)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농협카드:  기존 2~4개월 →  2~6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완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이 광활한 우주점판매자 중고
    ---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1993년판/381페이지


    이 책은 경제학자이자 우리 시대의 대표적 논객 가운데 한 사람인 정운영 교수의 '에세이집'이다. 한겨레 신문에서 익히 보여준 그의 박학다식함과 필력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은 90년과 91년에 쓰여진 글들을 모아 놓은 에세이집이다. 그러나 이 글들은 단지 과거에 대한 비평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우리 사회에 대한 비평이기도 하다.


    "결국 이 책에 모인 글들은 어느 한 편에 충성을 서약하지 않은 거부의 소산이고, 예의 그 '꿈'을 미룬 대가로 엮어낸 불행의 산물인 셈입니다. 그런 내막을 구태여 공개하는 이유는 적어도 내 책의 독자들께만이라도 다소 이해를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의 발전과 역사의 진보가 한치의 회의 없이 복무를 요청하는 치열한 이론과 강철 같은 실천의 대의에 공감하면서도, 자꾸 축축한 가슴을 지닌 이웃들과 사람의 냄새를 맡으면서 살고 싶다는 욕망이 목마름처럼 간절하게 피어오르는 내밀한 사정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혁명조차도, 아니 혁명이야말로 그 건조한 형식에도 불구하고 가장 축축한 내용으로 채워져야 할 결단이 아니겠습니까? - 책을 펴내면서-"

    <목차>

    001. '녹슬은 해방구'밖에 서서
    002. 5월을 위한 추도사
    003. 아직도 광복의 뜻은
    004. 반세기 만의 유감
    005. 과연 '혁명'인가
    006. 불확실한 여럿과 확실한 하나
    007. '지방'도 아니고 '자치'도 아닌 것이
    008. 유권자의 본전
    009. 까마귀조차 웃을 짓을
    010. 무더위에 떠는 뜻은
    011. 파워 엘리트와 부패 엘리트
    012. '오리학'연구서설
    013. '조삼모사'의 경제학
    014. 건달의 랜턴
    015. 이 철없는! 이 얼빠진!
    016. 아아,마침내 그 말이
    017. 강냉이 튀김의 운명을 애도하며
    018. 막강하게,좀더 막강하게
    019. 누가 '한편'인가
    020. 중추 만필
    021. 경제정책의 계급성을 경계한다
    022. 정녕 '재벌부'가 아니거든
    023. 누구의 자루부터 줄일 것인가
    024. 물자에 대한 화풀이와 넋두리
    025. 누가 국민을 '노름꾼'으로 만드는가
    026. 이길 때까지만 싸우는 지혜를
    027.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정진을
    028. 경제관리,그들의 자화상
    029. 내가 틀리더라도 새해의 경제가
    030. 연암 선생께 드리는 고언
    031. 어찌 '악덕'만을 탓하랴
    032. 몰타에서 걸프로
    033. 자원 제국주의의 망령이
    034. 어느 불운한 '도박사'를 위로하며
    035. 차라리 샤일록에게 동정을
    036. 페레스트로이카의 법정에 보내는 '소수의견'
    037. 무엇을 하지 말 것인가
    038. '마르크 민족주의'의 위력
    039. 뱀의 발톱을 그리며
    040. '포스트 코뮤니즘'이라니
    041. 어느 일본인에게
    042. '도라 도라 도라'를 다시 들으며
    043. 브라질 이야기
    044. '반성의 연대'를 회고한다
    045. 90년대의 사회전개를 위한 도상연습
    046. 6공 경제를 중간 평가한다
    047. 무지 폭로를 위한 예행연습
    048. 우리를 대신하여 역사에 사죄를
    049. 백치일기
    050. '한 자유주의자의 시각'을 검증한다
    051. 다시 자유주의자에게
    052. 또 다시 자유주의자에게
    053. 알튀세르를 위한 추도사 서문
    054. 이단을 위한 '정치경제학 교과서'
    055. 인 비노 베리타스!
    056. 이땅의 어머니를 위하여
    057. 밀가루 범벅이 아까운 사람들
    058. 정권은 짧고 방송은 길다
    059. 이 아침에 타는 가슴들을 위하여
    060. 플루토 유니버시티
    061. 월드컵의 열기속에서
    062. 꼴불견 단상
    063. 왜 이리 가을이 다른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