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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무릎에서 《소학》과 《시경》을 배우며 자라, 결혼 후에도 늘 책과 학문을 가까이했고, 평생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책으로 쓴 빙허각 이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대적 제약과 차별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빙허각 이씨는 책 속의 지식이 자신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을 두루 이롭게 하는 것임을 실천한 실학자였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실학자 빙허각을 통해 조선시대 문화와 생활상을 엿보는 동시에 읽고, 적고, 공부하는 것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