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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없는 상급 / 508쪽 | 223*152mm (A5신) | 711g | ISBN(13) : 9788995769102
일본의 뿌리가 한국에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책. 일본의 문명, 문화 및 전통적 관습의 뿌리가 역사적으로 한반도 고대사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했다. 저자는 20여 년의 연구와 각종 문헌 및 사료를 바탕으로, 고대 일본의 지배계층 및 주류계급이 일본의 고유민족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渡來人)이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일본의 맹목적 애국심에서 출발한 황국사관의 허구성을 파헤치며, 한반도의 도래인들이 12세기 말까지 약 600년간 일본열도의 주류층으로 일본을 지배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내려온 일본의 인습, 풍속 및 습관, 불교사찰 및 불교제도, 문물제도, 중요 문화유산 등을 통해 한국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학계의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보다 흥미롭게 고대 한ㆍ일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축사
머리말
1. 총론
2. 한반도 이주민의 이주
[이주민의 흔적]
1. 히라노진쟈의 도래계 제신들
2. '신센쇼-지록'
[백제분국의 흔적]
1. 고대 일본열도에 거주한 백제왕족들
2. '구다라오-진쟈'와 백제왕족
3. '야소지마 마쯔리'
3. 일본의 뿌리
[고대 일본의 국호]
1. '야마도'
2. '닛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