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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커버 속지가 찢겨나간 것 외엔 새책 / 양장본 / 474쪽 | 135*195mm | 490g | ISBN(13) : 9788935662104 / ISBN(10자리) : 8935662100
<책의 공화국에서>에서 한 시대를 진동시킨 저자들·지식인들·사상가들과의 만남과 대화와 책 만들기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은 한 시대의 출판문화와 책의 세계, 책의 유토피아를 함께 구현해가는 철학과 정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인 김언호는 담론하고 대화한다. 이 책은 저간에 그가 나눈 담론ㆍ대화를 담고 있다.
책의 영역을, 책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출판인 김언호의 문제의식과 행동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왜 헤이리를 만들었으며, 왜 예술이며, 왜 서예이며, 왜 출판박물관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에게는 이 모든 일들이 실험이고 실천이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책의 세계를 체험하고, 세계의 출판인들과 책의 세계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삶과 한 출판인으로서의 운명을 다짐하는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나게 된다. 책으로 만드는 유토피아를 함께 체험하게 된다.
책을 내면서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만찬 한국사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독자 박종일과 나눈 책 이야기
책 만들기와 시대정신
나의 35년 경험으로부터
인문도서 출판이 우리의 길입니다
MBC라디오 시선집중 손석희 아나운서와 나눈 책
파주 출판단지에서 보내는 편지
예술인마을 헤이리에서 보내는 편지
파주출판도시의 100년 된 회사 보진재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서
서점이 된 도미니크 성당에서
책방마을 헤이온와이 가는길
110년된 기타자와 서점에서
제 3대 사장 기타자와 이치로 씨와 나눈 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