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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 출간알림 신청 | - | 4,700원 | 900원 |
반양장본 | 424쪽 | 210*150mm | 551g | ISBN(13) : 9788974430917 / ISBN(10자리) : 8974430916
엠버 시리즈 두 번째 책. 목숨을 걸고 지하도시를 탈출한 엠버 사람들이, 대재앙 이후 지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냈다. 상반된 두 사회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시기와 질투, 갈등, 그리고 전쟁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전작인 <시티 오브 엠버>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1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수명이 다한 전구처럼 점점 암흑에 잠기는 도시 속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시장, 그 비호세력과 싸우면서 ‘빛의 세계’를 찾아 나선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읽을수록 빠져들게 한다. 또한 이야기 전개가 매끄럽고, 구성이 탄탄하며, 호소력이 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도착
낮선사람들/지하에서 지상으로
신기한 마을 스파크스/헤스터 박사의 집
개척자 호텔/엉망진창 끔찍했던 아침
엠버사람들의 첫날/유랑자와 자전거
고되도 배고픈 직업/불안한 나날들
틱의 계획/갑자기 돌아온 캐스퍼/리나의 새로운 모험
2부 여행자들과 전사들
토렌이 저지른 일/멀고도 뜨거운 여행/굶주리는 유랑자
고발당한 둔
/캐스퍼의 탐사/점점쌓이는 불만들/폐허가된 도시/공격,그리고 반격
보물도시의 비밀/전쟁준비
3부 힘겨운 결정
토렌의 계획/돌아온 리나 ,위기의 스파크스
정체를 드러낸 무기/불타는 도시/뜻밖의 진실/어둠을 밝히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