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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529쪽 | 223*152mm (A5신) | 741g | ISBN(13) : 9771227093007
「창작과 비평」 151호 특집 '다시 동아시아를 말한다'는 1990년대 이래 창비의 주요 담론 가운데 하나인 '동아시아'를 주제로 삼았다. 백영서, 개번 매코맥, 쑨 꺼, 백낙청 등 국내외의 권위있는 연구자들의 글을 실었다. '논단과 현장'에서는 특집의 문제의식을 이어받아 첸 리췬이 중국의 국내문제의 냉전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준다. 이필렬은 MB정부와 참여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평가한다.
'대화'에서는 세계문학에 관해 백지운, 심진경, 이현우, 김영희가 토론하며, 신설한 '작가조명' 코너에서는 박민규의 최근 작품집 <더블>을 다룬다. 김선우, 김용택, 김준태, 김중일 등의 신작시와 이시백, 백가흠의 신작소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김애란의 첫장편으로 화제를 모은 <두근두근 내 인생>이 이번호로 대미를 장식한다.
책머리에 한기욱 / 구제역 재앙 앞에서
특집_다시 동아시아를 말한다
백영서 / 연동하는 동아시아, 문제로서의 한반도: 담론과 연대운동의 20년
박민희 / ‘열린 질문’ 중국의 부상
개번 매코맥 / 작은 섬, 큰 문제: 센까꾸/땨오위의 역사와 지리 (정신혁 옮김)
쑨 꺼 / 민중시각과 민중연대 (임우경 옮김)
백낙청 / 국가주의 극복과 한반도에서의 국가개조 작업: 동아시아 담론의 현실과 보편성을 높이기 위해
논단과 현장
첸 리췬 / 중국 국내문제의 냉전시대적 배경: 중화주의와 국가주의에 대한 성찰 (임명신 옮김)
이필렬 / 저탄소 정책의 좌절과 에너지 계획의 전망 : MB정부와 참여정부의 비교
임형택 / 전통적 인문 개념과 문심혜두: 정약용의 공부법 (사회인문학 연속기획 ①)
시
김선우 / 비 오는 드레스 히치하이커 외
김용택 / 콩잎 외
김준태 / 모란봉 외
김중일 / 아무튼 씨 미안해요 외
문태준 / 수족관으로부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