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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초판1쇄
[크기] 15.5 cm × 22.5 cm 내외/243쪽
[표지] 깨끗함
[내부] 밑줄 메모없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 색바램
[책 소개]
1987년 정보통신부 차관실 앞에서 무조건 차관과 만나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다 쫓겨난 청년, 그리고 10년 전 대전 한 기숙사 방에서 통닭을 앞에 두고 서로 많이 먹지 말라고 신경전을 벌이던 룸메이트. 이들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기업가가 되었다. 바로 NHN 창업자인 이해진 전략기획임원과 넥슨 김정주 사장, '곰TV'로 유명한 그래택 사장이다.
『인터넷 플러스 이야기』는 이렇게 지금은 성공한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위의 이야기 외에도 만들면 한국 나아가 세계를 석권한다는 삼성전자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시장에서 외면하는 제품군 이야기, KT 최고경영자인 남중수 사장이 어떻게 보면 최초로 KT에 떨어진 낙하산 인사라고 볼 수도 있다는 에피소드 등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