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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소리 땡땡땡,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골목 이야기
- 블루스 리듬처럼 애틋한 우리들의 동네 기억법 -
재개발을 앞둔 서울 골목의 마지막 작별인사,
인생의 소중한 시절을 함께 해 온 골목과 사람의 이야기들을
동네에 사는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추억의 인문학!
추억이 말을 걸어오는 시간,
골목에서 만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들의 동네 기억법
이 책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가 위치한 동대문구 이문동의 이야기를 담은 골목에세이다.
재개발을 앞두고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골목의 뒷모습을 느리고 찬찬하게 앨범처럼 기록했다.
20대 청년들과 주민, 상인들이 함께 하는 이문동의 골목이야기는 사라져가는 동네의 추억이자
오늘도 여전히 반짝거리는 삶의 이야기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조금 빗겨간 듯한
지하철 1호선 철로 옆 동네. 이문동의 속도는 오늘도 땡땡땡 열차소리를 따라 고유의 리듬으로
흘러간다. 이문동이라서 좋았고, 이문동이라서 고마웠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이문동의 이야기들.
세월의 강박에 떠밀린 도시인들의 기억 속에 언젠가 함께 했던, 혹은 지금도 그들의 지친 삶을 받쳐주고 있을 골목이야기들을 통해 가슴 한쪽을 찡하게 울려주는 이문동의 블루스 리듬이
잃어버린 감수성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