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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테두리 위쪽에 소장자 성명외에는 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186쪽 | 223*152mm (A5) | 360g | ISBN(13) : 9788936441524 / ISBN(10자리) : 8936441523
피터와 퍼지 형제를 중심으로 집 안팎에서 벌어지는 익살스러운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전개되는 ‘퍼지 시리즈(The Fudge Books)’의 첫 번째 책으로, 2009년 개정판이다.
동생 퍼지에게 부모의 관심을 빼앗기고 뒷전으로 밀려나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4학년’일 뿐이라며 주눅이 든 형 피터. 이제 열한살이 된 피터는 자기가 분별력 있고 지혜롭고 의젓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모두들 말썽꾸러기 동생에게만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 네살이 된 퍼지는 새처럼 날아보려다 앞니를 부러뜨리고, 햄버거 가게 벽에다 감자를 으깨 칠하고, 형이 애써 끝낸 숙제에 낙서해서 망쳐놓고, 결국엔 형이 애지중지하는 애완동물 거북까지 꿀꺽 삼켜 버린다. 한시도 가만히 잊지를 못하는 퍼지 때문에 피터는 골치가 아플 정도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퍼지가 자연스런 발달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좀처럼 나무라지 않아 피터는 속상한데...
1. 최우수상
2. ‘주씨-오’ 사장님 부부
3. 우리 집 강아지
4. 새가 된 내 동생
5. 시끌벅적 생일 파티
6. 독사 이빨, 시내에 나가다
7. 나는 기차 연구 모임
8. 텔레비전 스타
9. 비 오던 날
10. 오, 나의 드리블!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