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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ISC 이며 상태는 A급 입니다
자막 : 영어&한국어(본편)
화면비 : 2.35:1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DOLBY DIGITAL 5.1(본편)
상영시간 : 본편 108분
- 6년만에 다시 만난 두 남자
김윤석 + 강동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제로 변신하다!
<검은 사제들>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히는 두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2009년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특별한 사제로 돌아온 두 배우의 새로운 변신은 <검은 사제들>의 가장 큰 볼거리가 된다.
- 두 사제와 소녀, 40여 분의 후반 예식 하이라이트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영화의 백미를 장식하다!
<검은 사제들>에서 고통 받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두 사제가 예식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이 나기까지 약 40여 분간은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영화의 백미를 장식한다. 번화한 명동 한복판에 과연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만큼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오랜 건물 내 소녀의 방으로 들어서는 두 사제. 그들이 부마자인 소녀와 마주하는 순간, 영화는 신중하게 장엄구마예식의 절차를 밟으며 미스터리한 위험 속으로 관객을 이끈다. 단호하게 예식을 주도하는 제1구마사 ‘김신부’와 그의 곁에서 존재를 감추고 기도문으로 보조하는 ‘최부제’, 그리고 두 사제를 혼란에 빠트리는 부마자 소녀. 예식이 거행되며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후반 하이라이트는 한정되고 밀폐된 공간 속,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긴장감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조인다. 여기에 집중력 있게 극한의 감정을 표현해낸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의 강렬한 열연은 예식 하이라이트의 정점을 찍으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을 것이다.
:::줄거리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DISC.01
- 본편 108분 / 오디오 코멘터리: 장재현 감독/김윤석/강동원/박소담/송대찬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