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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김소월은 윤동주와 더불어 이른바 "국민시인"에 속한다. 소월의 <진달래 꽃>과 윤동주의 <서시>는 일제 식민지 시절 한국의 시를 대표하는 시편으로 꼽히고 있다. 김용직 교수는 "한국 현대시사에서 김소월처럼 영광스러운 이름도 없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정작 김소월의 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독자들은 얼마나 될까? 학창시절 교과서에 수록된 <진달래 꽃> 이나 <산유화>등의 작품을 통과의례 처럼 본것이 고작 아니겠는가? 가령 "소월의 시는 7.5조의 민요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식의 지식으로 소월시의 공식을 찾기에 바빴던 것이 우리들의 시 교육의 현실이었다. 어째서 일본시의 정형률에 불과한 7.5조가 우리 민요조의 형식일 수 있는가? 하는 정당한 의문조차도 자랄 수 없었다. 소월과 소월의 시는 어쩌면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정작 이러한 "소월신화" 현상이 소월과 소월 시의 본질을 독자들이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게 하고 있는지 한 번쯤 의문을 품어야 할 듯하다. - 문학평론가 고영직
목차 : 가는길/개여울/무신/옷과 밥과 자유/님의 노래/먼 후일/나무리벌 노래/반달/달맞이/금잔디/고적한 날/달밤/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보냐/못 잊어/비단안개/밭고랑 위에서/엄마야 누나야/서로 믿음/초혼/차 안서선생 삼수갑산운/생과 사/닭 소리/산유화/삭주 구성/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원앙침/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밤/옛 이야기/님에게/ 불탄자리/무심/구름/풀따기/바라건데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라면/고만두풀 노래를 월탄에게 드립니다/오과의 읍/그를 꿈꾼 밤/길/산/가을 저녁에/닭은 꼬꾸요/진달래 꽃/팔베게 노래/꿈/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에전엔 몰랐어요/산위에/물마름/죽으면?/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이 된다고/제이.엠.에스/신앙/하다못해 죽어달래가 옳나/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꿈으로 오는 한 사람/접동새/꽃촛불켜는 밤/나의 집/희망/귀뚜라미/기억/불운에 우는 그대여/제비/술/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춘향과 이도령/바다/애모/겨울/벗마을/가시나무/맘속의 사람/가을 아침에/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두 사람/오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