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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림으로 글쓰기
2017년 예술/대중문화 분야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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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지망생을 위한 그림책 창작의 모든 것"
    좋은 스토리텔링의 원칙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그림책 창작의 전 과정을 가르치는 교재. 칼데콧 상을 네 차례 수상한 거장 '유리 슐레비츠'가 자신의 창작 및 교육 경험을 집대성했다.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의 내용과 형식, 독자란 어떤 존재들이며 그림책 작가는 독자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저자가 직접 밝힌 것처럼 그림책 작가와 창작을 희망하는 이들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이 책은 씌어졌다. 초보자들이 겪기 쉬운 시행착오와 프로 작가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장차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본보기가 될 600여 개 이상의 그림과 사진 자료를 철저히 해부하면서 그림책 창작의 모든 단계를 설명한다. 지면의 한계를 극복하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기에, 그 분석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 드로잉의 기초와 테크닉 연습, 참고자료의 다양한 활용 방법, 스토리보드와 가제본 만들기, 더욱 좋은 책을 계획하고 디자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책의 물리적인 구조까지 다루었다. 책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의 하나는 바로 '디테일'이다. 중요한 디테일과 중요하지 않은 디테일의 사용이 좋은 그림책이냐 아니냐를 결정 짓는다는 것을, 이야기가 사실성과 독창성을 지니기 위한 토대 역시 디테일임을 거듭해서 강조한다.

    유리 슐레비츠는 명료함과 독창성을 가진 뛰어난 그림책 작가이자, 수많은 그림책 작가들이 존경해마지않는 위대한 스승이기도 했다. <그림으로 글쓰기>는 그의 확고한 예술관과 예리한 통찰, 동료와 후배 작가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으로 완성되었다. 1983년 출간되어 30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까지 이 책이 그림책 창작 분야 최고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 일생일대의 기회를 손에 넣기 바란다.
    - 어린이 MD 이승혜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