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2012년 어린이 분야 49위
  • 새상품
    11,000원 9,900원 (마일리지550원)
  • 판매가
    7,100원 (정가대비 35%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택배 3,5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
      * 2~6개월 무이자 : 농협(8.19~8.31)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신한,국민,삼성,롯데
      ▶농협카드:  기존 2~4개월 →  2~6개월로 확대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작가의 말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 아프가니스탄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운다
    새내기 긴급 구호 요원의 호된 신고식
    척박한 돌 틈에서 얼마나 애썼니?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움직이는 파란 감옥
    꽃미남 애국 청년
    희망이 소리치는 천막 교실
    지뢰를 모두 없애려면 천 년이 걸린다고?
    살아 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의 총알이 필요해
    - 이슬람 여성들이 쓰는 베일은 모두 똑같다?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 말라위 잠비아
    들쥐 한번 먹어 볼래요?
    착한 PD의 잔인한 주문
    한 줌의 씨앗
    에이즈 강 건너 불 아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다
    저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보라
    -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 네팔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대표 선수
    주물라 그 예상치 않았던 곳
    달콤한 중독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죽거나 혹은 까무러치거나
    딱 15분만 만날 수 있다면
    초라한 화분에서도 꽃은 핀다
    -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무장 단체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나를 꼭 빼닮은 젠네부
    담보 노동에서 벗어난 열한 살 아도리
    엔크흐진도 이제 반듯이 걸을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여러분은 요술 지갑 있으세요?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넓힌다면

    2005~2011 대한민국 100만 독자가 읽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이제 어린이를 만나러 갑니다!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어린이를 만나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젊은 한국인 1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만드는 100인 평화를 만드는 100인....... 한비야를 나타내는 수식어는 이외에도 굉장히 많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역할 모델을 물으면 3분의 1 이상이 한비야를 꼽는다고 한다. 대체 그녀 안의 무엇이 사람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아마도 남의 눈에 그럴듯하게 보이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끊임없이 '도전'하기 때문이 아닐까?
    오지 여행가로 널리 알려져 있던 한비야가 어느 날 '긴급 구호 팀장'이라는 낯선 직함이 적힌 명함을 내밀었을 때 그 누구도 지금 우리들 가슴속에 새겨진 한비야의 모습을 상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무슨 긴급 구호 활동이냐?"라며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한비야가 세계 곳곳의 긴급 구호 현장을 누비고 다닌 지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0년간 한비야는 긴급 구호의 세계에서 초보 딱지를 떼고 자신만의 영역을 맡아 훌륭히 임무를 완수해 냈다. 그리고 마침내 피교육자에서 교육자로 거듭났다.
    2005년에 펴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는 한비야가 그동안 밟아 온 세계 긴급 구호 현장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바람의 딸'에서 '세계의 딸'로 다시 태어난 그녀의 무한 에너지와 가능성이 행간마다 깨알처럼 촘촘히 박혀 있다.
    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얼마 전 100만 부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푸른숲주니어에서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통해 어른과 청소년들이 느꼈던 감동과 희망을 어린이들에게도 선물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기획하였다.

    한비야와 함께 더 넓고 큰 세상으로!
    이 책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내용 중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과 공감할 만한 것을 충실하게 가려 뽑았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출간되고 세월이 흘러서 달라진 부분은 그에 맞게 고쳐 썼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멋진 그림과 생생한 사진도 많이 넣었다. 어린이들의 독서 수준과 호흡을 감안하여 두 권으로 구성하였다.
    1권에서는 한비야가 긴급 구호 요원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아프가니스탄을 시작으로 굶주림과 에이즈에 시달리고 있는 말라위와 잠비아 사람들 정부군과 반군의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사람들 그리고 한비야가 후원하고 있는 세 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세계화 교육이 아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지구촌 아이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 주고 들려줌으로써 단순히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는 차원을 넘어서 '나' 아닌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나아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마인드를 심어 준다.
    너나없이 귀한 자식으로 자라서 풍요로움 속에 있어도 풍요로운 줄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세계화 교육이 아니다. 먼저 삶의 목적을 정하고 세계 속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권 그중에서도 어린이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세계 어린이 인권 보고서로서도 가치가 있다.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더 넓히자!
    한비야가 들여다보고 있는 곳은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피하고만 싶어 하는 세계 곳곳의 긴급 구호 현장들이다. 고통받고 외면당하고 끝없이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곳.......
    그러나 한비야 특유의 따뜻함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우리에게 세상은 더 이상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러 준다. 그보다는 우리 서로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 가진 것을 나누는 대상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잊혀진 현장 버려진 사람들까지 보듬어 안을 수 있을 때 유난히 '우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리'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우리 아시아' '우리 세계'의 다른 가족들에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때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전 세계와 진정으로 '지구촌 한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1장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1권은 한비야가 긴급 구호 요원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아프가니스탄 편으로 시작한다. 탈레반의 통치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아가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독초를 씹으며 배고픔을 달래는 다섯 살짜리 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여자아이들 책이나 곰 인형 속에 묻어 놓은 지뢰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2장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그다음에 찾아간 곳은 남부아프리카의 말라위와 잠비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13명만 굶어 죽어도 전 세계가 들썩이지만 남부아프리카에서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굶어 죽기 직전인데도 세계 언론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먹고살기 위해 유곽에서 몸을 파는 아이들....... 결국 그것은 에이즈를 사방으로 퍼뜨리는 주범이 되고 만다.

    3장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산들의 고향 네팔. 이 나라는 우리가 무심한 동안 전 국토의 90퍼센트 이상이 공산 반군의 손에 들어갔다.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비야를 졸졸 따라다니는 남자 가정부 나렌드라 이야기에서는 슬며시 웃음이 비어져 나오기도 한다.

    4장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비야가 후원하는 세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에티오피아에 사는 큰딸 젠네부. 돈벌이 때문에 떨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을뿐더러 젠네부는 학교까지 다니게 되었다. 방글라데시에 사는 둘째 딸 아도리는 후원금 덕분에 담보 노동에서 벗어났다. 후원금으로 염소 한 마리를 사 주어 먹고사는 데 필요한 종잣돈을 마련해 준 덕분이다. 셋째 딸 엔크흐진은 하도 못 먹어서 다리가 O자로 구부러져 있었는데 후원금으로 병을 치료하고 반듯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