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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중국의 현재, 그리고 3년 5년 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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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중국의 ‘고도성장’은 현실인가 환영인가?
    옮긴이의 말 숫자를 신용하지 마라 현장을 보라


    Part 1 중국의 현재는?
    1. 중국의 지도부는 여전히 상하이파가 실권을 잡고 있다
    2. 후진타오가 은밀히 수구파를 퇴치하고 있다
    3.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해 실질 성장률은 3~4%로 추정된다
    4.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5. 왜 대학졸업생에게 돌아가는 일자리가 부족할까?
    6. 서방에서는 중국 GDP의 55%를 불량채권이 차지한다고 본다
    7.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삼농 문제’
    8. 대만 침공의 시나리오는 아직 유효하다
    9. 중국 GDP의 8%는 모조품 제조에서 비롯됐다
    10. 숙적 인도와의 관계 때문에 국제 정치의 대변동이 시작됐다
    11. 옛 만저우의 경제발전은 이미 물 건너간 꿈이다
    12. 베이징도 김정일 때문에 애먹는다
    13. 상하이도 선전도 주가의 바닥 보합세가 이어진다
    14. 연간 1천만 킬로와트의 전력이 부족하다
    15. 중국의 외화 확보는 ‘금융계의 핵탄두’인가?
    16. 중국인 해커가 세계의 안보를 위협한다
    17. 미중의 밀월관계는 2008년까지 이어진다
    18. 아시아의 맹주를 노리는 중국의 경제 구상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19. 베트남에서 마약이 흘러들어오고 있다
    20. 위안화 절상은 어쨌든 시간문제다
    21. 대륙횡단 ‘서기동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다
    22. 상하이는 매년 수 센티미터씩 바다에 잠긴다
    23. 없는 게 없는 중국 주식시장은 도박장이다
    24. 진정한 목적은 가려진 채 ‘4대 사업’이 진행된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①-`젊은이들이 모이는 헝산루와 화이하이쭝루


    Part 2 중국의 3년 후는?
    25. ‘반일데모’가 ‘반정부데모’로 급변한다
    26. 민심이 반영된 헌법개정이 가능할까?
    27. 실질적인 군사비 지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28.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는 당분간 이어진다
    29. 상하이 리니아 실험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30. 중국판 《뱀에게 피어싱》족이 본격적으로 등장
    31. 중국마피아가 암약하는 지역이 생긴다
    32. 중국 외화보유액 8천억 달러 돌파!
    33. 러시아의 석유자원 확보를 노린다
    34.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미묘한 역사 논쟁으로 대립한다
    35. 자동차 생산 1천만 대를 돌파해 생산과잉을 초래한다
    36. 주한미군의 이전은 중국의 군사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다
    37. 한족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가 더욱 확대된다
    38. 무기수출 사업이 확대되기 시작한다
    39. 베이징과 상하이는 소프트웨어의 메카로 변모한다
    40. 5대 경제권이 경쟁하는 시대로
    41. 중국 산하로 들어온 미얀마는 군사 요충지가 된다
    42. 우주계획을 위해 남태평양을 기지화한다
    43. 석유 전략 비축량은 1천만 톤이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44. 사막화와 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45. 베이징 올림픽 직전의 ‘최후의 만찬’인가?
    중국의 새로운 명소②-마오쩌둥과 류사오치 기념관


    Part 3 중국의 5년 후는?
    46. 싼샤 댐 세기의 프로젝트인가 쓰레기가 될 것인가?
    47. 인권 문제로 주변국과 첨예하게 대립한다
    48. 패밀리마트 3천 개 점포가 중국에서 문을 연다
    49. 젊은이의 출세의식도 지식인상도 변한다
    50. 이동식 ICBM 기지가 만들어지면?
    51. 지하수를 마구 퍼내 강과 호수가 모두 말라버린다
    52. 국제 테러리즘이 중국에 휘몰아친다
    53.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54. 한족에 대한 소수민족의 반란이 극에 달한다
    55. 세계적 규모의 ‘중국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난다
    56. 유교는 한동안 부활하지 못할 것이다
    57. 중국의 전통문화는 빠른 속도로 쇠퇴한다
    58. 제2의 톈안먼 사건이 일어난다
    59. 차기 대만 총통은 누가 될 것인 가?
    60. 마오쩌둥 사상을 부정한다
    61. 대운하 3대 프로젝트는 이뤄질까?
    62. 2010년 마카오는 세계 제일의 도박장으로 거듭난다
    63. 경제 성장의 여파로 신흥종교가 성행한다
    64. 한족 중심의 문명사관을 뒤집는다
    65. 들쑥날쑥한 중국 경제 때문에 주변국 경제가 흔들린다
    66. 위안화의 고액지폐 발행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67. 광둥 쓰촨 꾸이저우 등에서 다시 군벌이 횡행한다
    68. 중국 기업이 한국과 일본 기업을 매수한다
    69. 중국 오지는 무정부 상태가 된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③-하얼빈은 보행자 천국


    Part4 중국의 10년 후는?
    70. 세계 각지에 차이나타운이 들어선다
    71. 네티즌이 정치를 바꾸기 시작한다
    72. 농민이 공산당을 이탈해 쟁란의 불씨가 된다
    73. 여전히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허덕인다
    74.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위성대국’으로 성장한다
    75. 휴대폰 보급으로 공산당은 정보를 통제할 수 없다
    76. ‘공산당사관’에 변화가 일어난다
    77. 상하이 메갈로폴리스가 사실상의 독립을 선언한다
    78. 광둥은 자유지역을 선언하고 독립을 노린다
    79. 공산당의 붕괴를 내다본 이들이 도피자금을 저축한다
    80. 2041년에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추월할까?
    81. 중국의 수요가 세계 시장을 좌우하는 날이 온다
    82. 독신여성이 소비를 이끌어가고 무직자인 니트족 10배 증가
    83. 파키스탄이 중국의 속국으로 변할 수 있다
    84. 2030년에 미국과 대등한 군사력을 보유할까?
    85. 중국의 혼란을 틈타 대만이 독립한다
    86. 보하이 만과 황해는 오염된다
    87. 반세기 전의 ‘중·러 동맹’이 부활한다
    88. 일본해에서 일본과 중국이 충돌한다
    89. 미국과 중국이 정치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9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북아시아에 평화가 찾아올까?
    91. 10년 후 ‘중화연방’이 형태를 드러낸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④-둥바문자의 고향
    맺음말 현장의 소리를 들으면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급변하는 중국 경제를 예측하는 중장기적 통찰!
    개인과 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5가지 대변화!
    미국 최대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는 “2014년에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한다”는 대담한 예언을 내놓았다. 한편 피터 드러커는 “10년 이내에 중국에서 큰 분쟁이 일어날 확률이 50% 정도”라고 예언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중국 경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핵이 될 것인가? 단순한 버블로 판정될 것인가?

    대파국과 대번영의 갈림길에 서 있는 중국!
    경제지표만 보려 한다면 중국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중국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걷어내고 중국의 실체를 파헤친 이 책은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을 함께 놓고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총체적으로 조망했다.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은 고도성장의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쌓여 있다. 정치적으로는 대만은 물론 소수민족들과 분쟁에 휘말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황사와 황해오염 등이 중요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서구 문화와 한류의 영향으로 가치관이 달라진 젊은이들이 공산당사관에 반기를 들 수 있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빈부격차 세계 제1의 국사대국을 꿈꾸는 중국과 미국의 갈등 등 이 책에서 거론하는 중국 사회의 문제는 실로 많다. 물론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한 중국 경제는 분명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이 껴안고 있는 문제들을 ‘이웃집 불구경’하듯 볼 수 없다. 중국의 문제는 바로 우리 삶의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의 모습을 비롯하여 3년 5년 10년 후의 모습들을 91가지 주제로 알아보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다가올 미래를 미리 알고 대처하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이 책과 동시에 출간된 《세계 경제의 현재 그리고 3년 5년 10년 후》(예문출판사)는 세계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하는 책인데 세계 경제라는 큰 틀에서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도 다루고 있기에 함께 읽을 만하다.

    중국의 지금은?
    중국 전국 33성을 발로 뛴 중국 전문가의 현장 리포트
    골드만삭스는 “2014년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책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히로는 중국 사회가 껴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 한 그 예측이 실현되기 힘들 거라 고 말한다. “숫자를 신용하지 말고 현장을 보라”는 중국 지식인들의 충고를 귀담아들을 것을 권하는 저자는 중국 33성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100여 회의 중국 탐방을 통해 중국의 현실을 온몸으로 체험한 현장 리포터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생생한 소식을 전하려는 리포터의 열정이 느껴질 것이다. 현재 광저우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연해지역에는 고층빌딩이 늘어서 있고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그러나 고층빌딩 뒤에는 빈민촌이 있고 급료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연간 20만 건에 달하는 파업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BMW나 벤츠를 탄 사람들이 동정과 연민의 감정 없이 그저 경멸의 시선을 보내며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 이전에 중국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연간 1천만 킬로와트의 전력이 부족하고 다칭 유전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한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중국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개설 공사를 하고 있다. 또한 위안화를 추가 절상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제들을 해결하지 않는 한 다가올 미래는 암울할 것이다.

    중국의 3년 후는?
    중국의 군사적 확대를 고려해 주한미군이 재배치된다
    3년 후 중국은 어떻게 달라질 것이고 우리에게 어떤 영양을 미칠까? 3년 후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8천억 달러를 돌파하고 자동차는 1천만 대 이상 생산된다. 현재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3년 후에도 달러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일본과 중국은 달러를 사들일 테고 일본은 1조 달러 중국은 8천 달러의 외화를 보유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위안화를 추가 절상하라고 압력을 가해오면 신경전을 벌일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은 정치·군사적인 대립으로 이어진다. 중국은 이미 러시아에게 라이선스를 사들여 SU-30MKL 전투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3년 후 외국을 상대로 무기 수출을 떳떳하게 할 것이다. 또한 미얀마 안다만 해의 코코 섬을 빌려 해군기지로 만들고 미국의 방위미사일 시험발사기지가 있는 마셜제도공화국을 염탐할 수 있는 위성정보기지를 키리바시에 설치했는데 3년 후에는 통가에 새 우주통신기지를 건설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무대로 세력을 펼칠 것이다. 그런 가운데 2007년 주한미군은 한강 이남으로 이전하는데 미국은 겉으로는 중국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지만 실상은 북한보다 중국을 더 경계하려 할 것이다. 또한 중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연간 3배 이상 성장해 3년 후에는 인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중국 GDP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저장 델타 주장 델타 환보하이 등 3대 경제권 이 3대 경제권에 둥베이 3성과 푸젠성을 더해 5대 경제권이 더욱 발전한다. 그리고 5대 경제권이 서로 시장에서 경합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중국의 5년 후는?
    제2의 톈안먼 사건이 일어난다
    분배보다는 성장! 5년 후에도 중국은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다. 2009년에 완공될 싼샤 댐을 예로 들면 중국 공산당은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댐이 될 싼샤 댐을 완공하기 위해 주민 113만 명에게 필요한 이주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공사를 서두르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주민 개개인의 복지보다는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는 데만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경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공사하고 있어 싼샤 댐은 완공되더라도 환경파괴의 주범이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 정치인들에게는 개발과 성장이 우선이다. 댐의 콘크리트에 2미터 길이의 균열이 발견되었는데도 공사는 계속되고 있다.

    물론 중국 정부의 성장 위주 경제정책으로 5년 후 중국에는 편의점 3천 개가 생기고 마카오는 세계 제일의 도박장이 되고 홍콩 디즈니랜드에 이어 상하이에도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그러나 빈부격차와 지역 간 격차 문제는 현재보다 더 심각해진다. 대다수의 중국인들에게 테마파크 이용은 그림의 떡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졸업자 중 상당수가 취업을 못하는 취업난도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이 대중의 불만을 억누르려고만 한다면 제2의 톈안먼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중국 정부의 성장 위주의 경제 정책은 우리 개개인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기업이 국내보다 생산비가 적게 드는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한다면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하는 노동자는 더욱 늘 것이고 하청업체의 파산이 이어질 것이다. 게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기업이 한국 기업을 매수하는 일이 지금보다 비일비재하게 벌어질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2008년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 힐러리가 당선된다면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 다소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다. 인권과 환경을 중시하는 힐러리 입장에서 중국 정부가 파륜궁을 비롯한 인권탄압과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려 들지 않는다면 양국 관계에 외풍이 불어 닥칠 만하다.

    중국의 10년 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북아시아에 평화가 찾아올까?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10년 후 중국은 대분열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10년 후 중국의 인터넷 가입자 수는 2억 명 이상 될 것이고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 중국인들은 정치에도 개입할 수 있다. 또한 나 홀로 번영하고 있는 상하이가 정치적인 자유지역이 된다면 성격 급하고 적극적인 광둥 사람들도 독립하려 들 것이다. 한편 중국 국내의 혼란을 틈타 대만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독립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분열의 위기가 닥치지 않는다면 중국은 여전히 강대국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다.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위성대국으로 성장하고 파키스탄을 정치·경제적인 식민지로 만들 것이다. 경제성장에 힘입어 중국은 2030년쯤에 미국과 대등한 군사력을 보유한다. 13억 인구는 지금보다 더욱 큰 폭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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