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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군주의 남자들 - 삼국지 영웅 조직처세술
  • 양선희 (지은이)나남출판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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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군주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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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강한 2인자
    제갈량: 떠돌이 영웅을 황제로 만든 책사계의 지존
    사마의: 모욕도 모략도 웃어넘긴 ‘버티기’의 고수

    2. 장자방의 후예들
    순욱: 주군의 마음속 한끗을 용납지 못했던 조조 진영 책사의 맏형
    곽가: 조조가 가장 사랑했던 참모
    노숙: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본 통 큰 신하
    방통: 못생긴 외모 때문에 저평가됐던 우량주

    3. 주군을 잘못 고른 탁월한 신하들
    진궁: 조조와의 잘못된 만남
    원소의 모사 전풍과 저수: 정확하게 판단한 죄로 버림받은 비운의 신하들
    가후: 삼국지 최고의 처세술과 책략의 달인

    4. 자기를 망치는 기술
    예형: 독설과 궤변의 상징이 된 나체 시위의 원조
    공융: ‘미스터 쓴소리’ 천하기재
    양수: 주군의 마음을 읽은 죄로 죽임당한 계륵 같은 재사
    허유: 주군을 친구로 여겨 죽음에 이른 모사
    마속: 읍참마속의 주인공
    양의: 실무능력이 뛰어난 소인배의 말로

    5. 주군보다 빛난 유아독존형
    여포: 재능과 인품의 엇박자로 추락한 ‘본투비 슈퍼스타’
    주유: 본격적인 삼국시대를 연 적벽대전의 영웅
    관우: ‘신’의 자리에까지 오른 무성

    [삼국지]의 영웅들 장쾌한 모습 뒤에 숨겨졌던 ‘조직생활’에 주목하다

    최고의 책략가이자 명재상이었던 제갈량 주군의 권력을 빼앗은 사마의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젊은 지휘관 주유 그리고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관우.[삼국지]속 인물들의 장쾌한 영웅담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찬사를 받는다. 하지만 양선희 작가의[군주의 남자들]은 그동안 우리가 놓쳐 왔던 이 인물들의 또 다른 모습에 시선을 돌린다. 수없이 찬탄을 받는 그들이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신하이자 한 사람의 조직원이었음을 선언한 것이다.
    [군주의 남자들]은[삼국지] 인물들이 군주의 변덕에 좌절하고 동료의 질투와 배신에 상처 입는 모습을 조명한다. 적과 싸우기 전에 자신의 조직에서 먼저 살아남아야 했던 그들의 모습은 매일 치열한 직장생존기를 온몸으로 써 나가는 오늘날 샐러리맨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웅대했던 장수와 책사들이 조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에 초점을 맞추고 직장인에게 필요한 ‘조직처세술’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생생하고 실제적인 사례를 모델로 제시하는 팔로워십 필승전략서

    저자는[삼국지]가 조직생활을 들여다보기에 가장 좋은 사례집이라고 말한다.[삼국지]는 수많은 인물과 조직의 성패를 그려내되 이를 구체적 상황과 역사적 맥락 안에서 다룸으로써 다른 어떤 고전보다도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조직생활을 보여 준다. 더욱이 인물의 사적 영역을 덮어 두고 사회적 삶에 집중한 전개방식은 조직에서의 공적인 생활과 처세를 부각시키는 데에 더욱 유익하다.
    [군주의 남자들]은 이러한[삼국지]의 특징을 강점으로 탁월하게 살려 낸다. 저자는[삼국지] 영웅들을 모델삼아 조직생활의 원리를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이 역사 속 실존인물들이 어떤 지점에서 성공하고 실패했던 것인지 오늘날 우리의 조직생활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각 사례를 꼼꼼히 분석한다. 뛰어난 지휘관이었던 제갈량은 먼저 탁월한 신하였기에 끝까지 위대한 재상이 될 수 있었다. 책사들의 좌장으로서 정확한 판단력을 빛내며 국정과 전장을 이끌었던 순욱은 군주의 눈 밖에 난 탓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들은 왜 군주의 마음을 얻거나 잃었던 것일까? 독자들은[군주의 남자들]이 소개하는 성공담과 실패담을 거울삼아 각자 자신의 조직에서 승리할 비장의 조직처세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고전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양선희 작가의 남다른 필력이 다시 한 번 빛나다

    [삼국지]의 인물들을 꿰뚫어보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내는 양선희 작가의 통찰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저자는 앞서[余流 삼국지]는 물론[적우: 한비자와 진시황]에서도 보여준 탁월한 해석력을[군주의 남자들]에서 다시 한번 마음껏 뽐낸다.
    작가는 조조와 충돌하는 진궁에게서 결벽증적 도덕주의를 지적하고 부하의 실수를 관용할 줄 모르는 관우에게서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꼰대를 발견한다. 계륵의 고사로 유명한 양수에 대해서는 제 앞가림 못하는 참견꾼이라 일갈하고 여포는 실력 이전에 스타성에서 뛰어났던 것이라고 분석한다. 오랜 시간 남성중심적 언론조직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분투한 저자의 경험은 책 속에 녹아들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을 조직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인물로 되살려낸다.
    이렇듯 우리 시대의 ‘신하’들을 위해 맞춤하여 태어난[군주의 남자들]은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조직처세술을 탐색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장 확실한 길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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