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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모리는 새것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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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는 새것만 좋아했어요.
    그래서 물건이 조금만 낡아도 푸른 연못으로 가져가
    풍덩풍덩 던져 버렸지요.
    그런데 어느 날 푸른 연못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났어요!

    새것만 좋아하는 모리와 푸른 연못에 사는 무시무시한 괴물!

    모리는 물건이 조금만 낡아도 푸른 연못에 풍덩풍덩 던져 버렸어요. 그러고는 곧장 새것을 사러 갔지요. 그래서 모리의 집에는 늘 새로 산 물건들이 가득했어요. 모리가 아무리 많은 물건을 버려도 푸른 연못은 늘 맑고 고요해 보였어요. 어느 날 모리는 푸른 연못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무언가가 모리의 낚싯줄을 세게 잡아당겼지요. 모리는 커다란 물고기가 잡혔다고 생각하며 힘차게 낚싯대를 당겼어요. 그런데 물 위로 올라온 것은 아주아주 크고 무시무시한 괴물! 괴물은 모리의 뒤를 계속해서 쫓아왔어요. 모리는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요? 괴물을 피해 달아나는 모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물건을 아껴 쓰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자연 보호의 시작입니다.
    모리를 쫓아온 무시무시한 괴물은 바로 모리가 버린 물건들입니다. 모리가 푸른 연못에 풍덩풍덩 던져 버린 물건들이 이리저리 뒤엉켜 모리의 낚싯줄에 걸린 거지요. 자기가 버린 물건들이 괴물인 줄도 모르고 모리는 소리를 지르며 정신없이 달아납니다.
    모리가 소리치는 것을 듣고 푸른 연못가로 달려온 친구들은 깜짝 놀랍니다. 푸른 연못가에 선물이 잔뜩 쌓여 있었거든요. 모리가 내다 버린 사다리와 트럼펫 우산과 의자 그리고 식탁이 친구들에게는 아주 쓸모 있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각자 필요한 것을 챙기며 몹시 기뻐하지요. 그 모습을 본 모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자기가 버린 물건들이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어 자기를 뒤쫓아 왔다는 사실이 부끄러웠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리처럼 물건을 함부로 쓰고 쉽게 버리는 것이 자연 환경을 훼손하고 훼손된 자연 환경은 나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자기의 잘못을 깨우친 모리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모리는 새것만 좋아해!]의 유쾌한 결말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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