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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타쿠미에게 가 버린 나나(하치)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트라네스」타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거물급 프로덕션과 가계약중인 「블래스트」그러던 차에
갑자기 나나와 렌의 열애기사가 TV에 보도되고 화제성으로 급거 데뷔 결정!!
레코딩을 겸한 합숙 후. 기숙사에 들어가 게릴라 라이브를 통해 「블래스트」는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게 됐다.
그런 와중에 렌에게 갑작스레 프로포즈를 받은 나나는 당황하면서도 OK를 한다.
방송 후『블래스트』에게 불꽃놀이에 가자며 나나의 권유 메일이 도착한다.
두 사람이 살던 707호실에서 나나를 기다리는 네 사람. 오랜만의 재회에…?!
작가의 글
나나의 미디어믹스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본업에 몰두하는 것을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깊이 관여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나(죄송합니다!)
본 작품에 임하는 크리에이터 분들의 열정에 저도 질 수 없다고 자극 받을 정도입니다.
화제성뿐인 그냥 그런 만화로 치부되지 않도록. 블래스트와 함께 정진하겟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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