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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어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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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어면순 - 조선시대 성풍속 소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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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옛날 옛적 거시기 이야기 과연 내 사위로다/오형제의 계교/기생이 매긴 사랑의 급수/신임 사또는 그것이 어떠한가/똥은 다 같은 똥인데/사위를 사랑하느니 방아깨비를 사랑하라/간부(姦夫)의 못된 꾀/수염나는 법/공자님 앞에서 문장 짓기/알지 못하면 남의 말이라도 들어야지/질투를 막는 방법/옛날 옛적 거시기 이야기/과부에게는 그놈이 약/주장군전/어느 부부의 고민/무엇보다도 좋은 것/즐거운 설전/늙은 쥐의 슬기/무적이 따로 없구나/반을 해도 한 것은 한 것
    2.개가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는 까닭은 고개 숙인 남자의 변/사람이 사람다워야/정사(政事) 아닌 정사(情事)만을 즐긴 사또/정월 초하룻날의 새소리/아무리 호박이라도 아주머니인걸/곰의 네 다리 개의 한 귀/모두 자기의 푼수대로/바람아 불어라/개가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는 까닭은/진흙새가 울면 아이가 춥다/해박한 지식 두 가지/측간에 앉은 모습도 아름다워라/말과 돼지는 같은 종족?/개 모양은 개소리로/포대기와 발톱/감자나 먹어라/숫벽력에 혼난 아낙/무식하면 서러운 법/때 없는 팔과 티 없는 이가 만나서/학질을 고치는 법
    3.그 손가락은 그 손가락이 아니오 장인의 이빨은 세 개요 그 값은 스무 필이요/질투심을 꺾는 방법/천하 미인을 얻은 이야기/하루에 아홉 번도 밥 지을 수 있다/흑석의 은혜를 갚은 이야기/진격의 나팔 소리/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요/애호박도 괜찮은가요/출세를 막지 마요/말 허리가 끊어지지 않겠는가/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것/조회와 아침 술/죄는 죄로다/그 손가락은 그 손가락이 아니오/이에는 이 눈에는 눈/손가락이 무슨 죄/뼈를 녹이니 무엇인들 못 녹이랴/여종을 탐내다가/유생이 봉변당한 이야기/꽁꽁 묶인 여인/저녁에도 찌르고 또 찌르느냐
    4. 눈이 하나라 반밖에 못 보았소 잘못 붙인 살점/입 재주 높은 사람/새신랑이 처가에서 국수를 훔쳐 먹다/기생을 사랑하는 까닭/꿩 오리 뱁새 잡는 법/복스러운 징조/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들/모두 다 옳구나/글 읽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눈이 하나라 반밖에 못 보았소/해괴한 중/가락을 좋아하는 원님/사제간의 문답/분금이와 아기/터무니없는 이야기/이가 써늘한 이야기/무부의 경전 해석 솜씨/그저 말 울음소리만 내면서/용의 고기를 먹었소/무례한 승상의 재주/허풍쟁이 이야기


    성(性) 표현이 과감한 조선시대 육담 소화집(笑話集).
    조선시대 반상(班常)은 물론 임금님도 이불 속에서 이 불온한 기서를 몰래 읽으며 파안대소했던 음담 소화집. 낯이 붉어질 정도로 적나라한 성표현은 마치 춘화를 보듯 조선시대 성풍속의 속내를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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