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나쁜 아이로 키워라](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3/cover500/8988350146_1.gif)
2001년 좋은부모 분야 1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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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착한 아이'의 함정
1. '착한 아이'
2. 열심히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3. 성실한 것처럼 보이는데
4. 밝고 명랑한 것처럼 보이는데
5. 친절한 것처럼 보이는데
6. 고분고분하게 '네'라고 말하지만
2장. 아이를 읽는 5가지 코드
1. 선택의 자유
2. 오감의 발달
3. 친구
4. 솔직함과 신뢰
5. 강요와 순종
3장. 이런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1. '소진증후군'
2. 부모의 기대
3. 부모 자식의 역할 역전
4. 카멜레온 같은 아이
5. 유령처럼 살아가는 아이
6. 사랑의 중독
7. 자기의 본성
8. 대화의 조건
4장. 좌절의 시작
1. 하루하루가 재미없다
2. 부모에 대한 분노
3. 증오심의 폭발
5장. 파멸에 이르는 '착한 아이'들
1. 의심과 질투
2. 가정 파괴
3. 모든 게 남의 탓
4. 궤도를 벗어나다
6장. 나쁜 아이로 키워라
1.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2. 유령으로부터의 해방
3. 모성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라
4. 목적을 갖고 일하게 하라
5.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라
6. 진정한 배려
7. 죄의식에서 탈피
8. 존재의 가치
강요된 '착한 아이'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겉보기에는 성실하고 명랑하지만 속으로는 언제나 괴로워하고 불만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늘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지 모른다. 또 남에게 싫은 얼굴을 하지 않는다. 마음 속으로는 미움과 원망을 품고 있으면서도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한다. 즉 언제나 부모의 지시와 강요에 따랐기 때문에 자기만의 생각과 의지 목표가 사라진 것이다. 정작 문제는 아이가 가면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기를 깨달을 때이다. 자기를 내세우지 못하는 자기 자기 의지를 표현하지 못하는 자기 결과적으로 왜소할 대로 왜소해진 자기를 자각할 때 지금까지 자기를 그렇게 만들어 온 요인이나 대상을 향한 파괴가 시작된다. 그것은 아이 자신의 파괴일 뿐 아니라 부모 및 주위 사람들에 대한 파괴로 나타난다. 이 같은 '착한 아이'의 문제는 소년기를 거쳐 청소년기에 폭발할 수도 있고 어른이 다 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다. 또 '착한 아이'로 자란 사람은 자신의 자녀를 '착한 아이'로 키울 가능성도 높다. 마치 매 맞고 자란 아이가 때리는 부모가 된다는 이치와 같다.
1. '착한 아이'
2. 열심히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3. 성실한 것처럼 보이는데
4. 밝고 명랑한 것처럼 보이는데
5. 친절한 것처럼 보이는데
6. 고분고분하게 '네'라고 말하지만
2장. 아이를 읽는 5가지 코드
1. 선택의 자유
2. 오감의 발달
3. 친구
4. 솔직함과 신뢰
5. 강요와 순종
3장. 이런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1. '소진증후군'
2. 부모의 기대
3. 부모 자식의 역할 역전
4. 카멜레온 같은 아이
5. 유령처럼 살아가는 아이
6. 사랑의 중독
7. 자기의 본성
8. 대화의 조건
4장. 좌절의 시작
1. 하루하루가 재미없다
2. 부모에 대한 분노
3. 증오심의 폭발
5장. 파멸에 이르는 '착한 아이'들
1. 의심과 질투
2. 가정 파괴
3. 모든 게 남의 탓
4. 궤도를 벗어나다
6장. 나쁜 아이로 키워라
1.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2. 유령으로부터의 해방
3. 모성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라
4. 목적을 갖고 일하게 하라
5.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라
6. 진정한 배려
7. 죄의식에서 탈피
8. 존재의 가치
강요된 '착한 아이'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겉보기에는 성실하고 명랑하지만 속으로는 언제나 괴로워하고 불만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늘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지 모른다. 또 남에게 싫은 얼굴을 하지 않는다. 마음 속으로는 미움과 원망을 품고 있으면서도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한다. 즉 언제나 부모의 지시와 강요에 따랐기 때문에 자기만의 생각과 의지 목표가 사라진 것이다. 정작 문제는 아이가 가면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기를 깨달을 때이다. 자기를 내세우지 못하는 자기 자기 의지를 표현하지 못하는 자기 결과적으로 왜소할 대로 왜소해진 자기를 자각할 때 지금까지 자기를 그렇게 만들어 온 요인이나 대상을 향한 파괴가 시작된다. 그것은 아이 자신의 파괴일 뿐 아니라 부모 및 주위 사람들에 대한 파괴로 나타난다. 이 같은 '착한 아이'의 문제는 소년기를 거쳐 청소년기에 폭발할 수도 있고 어른이 다 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다. 또 '착한 아이'로 자란 사람은 자신의 자녀를 '착한 아이'로 키울 가능성도 높다. 마치 매 맞고 자란 아이가 때리는 부모가 된다는 이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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