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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우리 몸의 구멍
2002년 어린이 분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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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연계]

    초등1학년1학기 ⇒ 슬기로운생활 ⇒ Ⅱ. 나의몸 ⇒ 1. 우리 몸의 생김새 ⇒ 1) 우리 몸 살펴보기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은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세계에 대해 지칠 줄 모르는 강렬한 호기심과 흥미를 보인다. 이 나이의 아이들에게 좋은 과학 그림책을 보여주는 일은 아이들이 세상을 탐색하고 배워나가는 데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과학 정보를 담았다는 책들을 그다지 즐겁게 보지 못한다. 즐거운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그림책을 들여다보지만 설명적으로 제시되는 정보가 지루할 뿐 아니라 꽉 들어찬 정보의 양에 지레 질려버리기 때문이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 그림책이 지녀야 할 미덕은 무엇일까? 아이 스스로 뭔가에 의문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재미있게 여기게 하는 것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말해버리려 하지 ?고 그 책을 보고 난 후 더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 그런 것이 아닐까? 과학 그림책이 도감이나 백과사전류와 달리 ^그림책 ^이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학적인 정보를 준답시고 연령에 따른 흥미를 고려하지 않고 빽빽하게 정보만 집어넣은 과학책 또는 흥미를 준답시고 본론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 채 주변만 맴돌다가 마는 책 이 두 가지 편향이야말로 아이들을 ^과학 ^과 ^그림책 ^ 모두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주범이 아닐까?

    *놀이하듯이 즐겁게 알게 되는 우리 몸!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제 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건 뭐야? ^로부터 ^왜? ^로 발전해가며 쉴새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부모들은 적절한 대답을 찾느라 쩔쩔맨다. 이렇게 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맨 먼저 읽혀야 할 책은 어떤 것일까? 현재 출간되어 있는 신체 관련 과학책은 한 권 안에 몸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은 백과사전식 구성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책들은 정보가 많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평면적인 정보 나열 탓에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키기가 어렵다. 즉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을 주는 책으로 ^공부 ^할 수는 있겠지만 즐길 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기존 과학책의 이러한 문제점을 되풀이하지 않는 이 책은 놀이하듯이 즐겁게 몸에 대해 알아나가게 해주는 아이들의 ^첫번째 과학책 ^이 될 것이다.

    *발상의 신선함- ^구멍 ^을 매개로 몸에 대한 지식을!
    첫 페이지를 펼치면 까만 동그라미가 있다. 어 이게 뭐지? 책장을 넘겨보면 아하 물빠지는 구멍 그 까만 동그라미가 바로 욕실바닥의 구멍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다음에는 조그만 까만 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샤워기 구멍 그 다음엔 구멍 두 개의 터널….
    이렇게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의 구멍들이 책의 첫머리를 열어준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다시 터널처럼 생긴 두 개의 구멍이 나오고 터널이 또 있네? 하고 넘겨보니 콧물이 나오는 콧구멍 이쯤 되면 아이들은 속으로 놀라 ^우리 몸에도 구멍이 있다고요? 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의외의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된 이 책의 이야기는 코를 비롯해 입 귀 눈 땀구멍 똥구멍 오줌구멍 막혀 있는 구멍인 배꼽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운율감 있는 글과 짜임새 있는 그림
    흔히 정보를 전하는 글은 느슨하고 장황한 설명글이 될 위험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이게 뭐지?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럼 이건? 아하 물 나오는 구멍 하는 식의 짧고 운율 있는 대화체로 씌어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림 역시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하고 활달하며 특히 각 신체기관의 해부도를 어렵지 않게 그려 보여줌으로써 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우리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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