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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 - 대한민국 4060, 아버지를 토하다
  • 오승훈 (지은이)파라북스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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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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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기업가 유전자- 최재원 (SK E&S 부회장)
    아버지와 역사의 무게- 김근태 (국회의원)
    대단한 아버지 평범한 아버지- 박진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에 대한 기억- 한대수 (가수)
    경계인 유전자- 함인선 (건원 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아버지라는 우상- 박상훈 (사진작가 중앙대 겸임교수)
    진짜 아버지와 대체 아버지-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아버지 내 무대의 파트너- 이성주 (바이올리니스트)

    한 아들이 있다. 마흔을 넘긴 그는 아버지만큼이나 아버지 얘기 또한 편치 않다. 시대의 격변을 겪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피해의식 또는 교육. 어느 쪽이든 아버지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만큼 거리를 느끼며 살아온 탓인지 부성에 목말랐던 응석이 딱지 앉은 상처로 남은 것인지 아버지의 신화가 무너지는 순간마다 자신마저 무너질까 두려웠던 까닭인지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속내는 그 옛날 아버지만큼이나 닫혀 있다.
    한 아버지가 있다. 마흔이 넘은 그는 요즘 아버지 성장통에 시달린다. 열심히 사는 모습만 보여주면 알아서 커줄 줄 알았던 자식 앞에 그 옛날 아버지보다 조금도 나을 게 없는 아버지가 된 회한을 오로지 술잔에 토로할 수밖에 없다. 누군가 갖다 붙인 '좋은 아버지'의 조건에 미치지 못함을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린 듯한 자신의 삶을 아버지이기에 견뎌야 한다.
    그에게 아버지란 무엇일까? 아버지로서 무엇을 남겨야 하며 그에 앞서 아버지로부터 무엇을 물려받았을까? 그 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선 저자는 이른바 '아버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의 한 사람이다. 그가 얻은 답은 다만 두 가지. 누구에게나 아버지가 있다. 그러나 '좋은 아버지'란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목적지보다 여정이 중요한 여행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버지가 된 아들 그 끊을 수 없는 고리를 찾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한 여덟 개의 대답
    이 책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을 묻거나 답하지 않는다. 김근태 박상훈 박진 이성주 최재원 한기호 한대수 함인선 등 한국사회 각 분야에서 나름 일가를 이룬 여덟 명의 주인공들은 오로지 '아버지'를 캐묻는 저자의 집요한 수작을 허락해준 대담한 공모자들이다. 그들이 내보이는 속살은 때로는 보기 좋고 때로는 너무 단단하며 때로는 못 본 게 나았을 법한 상처투성이다. 그래서 여덟 개의 마침표가 찍힐 때마다 숨 고르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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