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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나와 당신의 거리
  • 김정한 (지은이)MiraeBook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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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와 당신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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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1. 그대는 나무 나는 꽃

    그대는 나무 나는 꽃 1 / 그대는 나무 나는 꽃 2 / 그대는 나무 나는 꽃 3 / 사랑은 열린 문이라는 것 / 사랑의 확신 / 그리움의 본질은 침묵 / 행복한 사람 / 견디다 / 귀가(歸家)하지 못한 그리움 / 한결같이 흔들렸으면/ 사랑에 빠지면 / 너를 마신다 / 달처럼 따뜻하고 싶다 / 나는 너를 앓고 너는 나를 앓고 있다 / 맘껏 사랑하자 / 사랑 아름다운 혼돈 / 미치도록 사랑하자 / 내 걱정 말아요 / 그해 여름은 참 뜨거웠습니다 / 아름답게 젖습니다 / 사랑하고 싶습니다 / 그리울 때에는 지하철 1호선을 탑니다 / 응원할게요 나와 당신을 위해 / 길 밖으로 그리움이 흘러갑니다 / 봄의 정원으로 오라

    2. 취하라 그것이 해답이다

    취하라 / 희망 속으로 간다 / 3월 마음을 움직이는 달 / 한계를 넘어 / 눈물이 난다 / 마법에 걸리는 순간 / 토닥토닥 힘내 / 이 죽일 놈의 사랑 / 아프지만 그립다 미치도록 / 보통의 존재 보통의 행복 /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 넌 지금 내가 기다리는 간절한 꿈 / 무엇이 될 수 있는 사람 / 시간아! 미루나무야! / 끝은 시작 / 괜찮아 힘내 / 우체국을 지나며 / 원하는 것에 따라 / 언제까지 나는 / 살다 보면 / 너를 내 가슴에 안는다 / 종착역 출발역 / 홀로 걷는 달 / 봄이 내리는 정원으로 / 나의 목적어를 향해 비상하자 / 행복하자 / 지난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 그를 만나러 간다 / 두 번은 없다

    3. 미움은 햇빛에 바래고 그리움은 월광에 물든다

    헤어지고 있는 중 / 당신이라는 두 글자 / 낯선 봄/ 안녕 잘 살아 /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 / 다시 아픔 / 바람이 분다 / 어디를 가든 네가 있다 / 보들레르의 말처럼 / 애정의 법칙은 때로는 몸을 숨기며 / 하루치의 욕망을 애정한다 / 가을이 진다 / 생을 반듯하게 증명하며 가리라 / 너는 없는데 난 여전히 너를 앓고 있다 / ‘커피하우스’는 영원히 늙지 않을 것이다 / 이별식 / 흔들리는 밤 / 이별 나를 찾아 유랑할 것이다 / 숨어 우는 그리움 1 / 숨어 우는 그리움 2 / 어떤 인식 / 그날이 오면 / 이제는 / 애정이 떠나가고 있다 / 내 삶의 전부였던 사람 / 기다림의 장례식 / 추억이 길이 되어 / 형벌을 감할 수 있다면 / 길은 내게 잊으라 합니다 / 거리의 악사가 되어 / 먼 훗날

    4. 생의 성숙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 생의 성숙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 카르페 디엠(carpe diem) / 그래서 떠났다 / 아모르파티(Amor fati) / 푸른빛 희망을 만나러 정선으로 간다 1 / 푸른빛 희망을 만나러 정선으로 간다 2 / 해답을 찾아서 / 나를 돌아보는 시간 / 2월은 환승역 / 마지막 인사하는 날에는 / 한 걸음이 모여 내 길을 여는 것이다 / 기억을 걷는 순간 / 눈 오는 날의 풍경 / 기억의 창고에는 풍금이 있다 / 크리스마스 날에 / 그분의 말 / 말의 본능 / 가면을 벗어던지면 / 자신감을 갖자 / 흐르는 강물처럼 / 비상 / 산다는 것은 견디는 것이다

    5. 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는다

    오늘도 여전히 너를 걷고 있다 / 빛 돌려줄 수밖에 / 가질 수 없는 이루어질 수 없는 / 마음이 다 자란 어른이 되기까지 / 어린 잎새 / 오늘만큼은 / 두 시와 네 시 사이 / 생의 한가운데에서는 / 궁금하다 / 끌어당김의 법칙 / 내가 사는 이유 / 고정관념 내려놓기 / 본능에 충실할 뿐 /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 취해 젖는 세상 / 묘연하지만 / 어디로 가야 하나 / 질긴 그리움 / 과거 속에 나를 가두지 말자 / 그때는 왜 몰랐을까 / 사랑해서 행복하다는 말 / 월광(月狂)에 물들고 / 내밀(內密)한 만족 / 길을 만드는 아이들 / 길을 만드는 사람/ 오래도록 사랑하는 법 / 여행 / 나는 또 누구의 희망이 될까 / 운명인 듯 / 가지 않은 길

    EPILOGUE

    너무 흔해서 소중함을 모르는 감정 사랑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사랑'이다


    김정한 시인은 우리가 왜 일을 하고 왜 사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진중하고도 행복한 사색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오랜 장인처럼 다듬은 연륜의 언어와 체득한 삶의 지혜로 분명 따뜻한 감성을 우려내 위로를 받는다. 이처럼 그의 언어는 지난 20여 년간 행간을 넘나들면서 밑바닥에서부터 끌어올렸던 깊은 사유의 언어들이며 상처 입은 영혼들을 감싸는 시인만의 경험과 성찰을 담은 언어들이다. 게다가 세련되고 위트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어찌하여 생(生)은 사랑으로 단련되는가
    시인이 정직하게 길어 올린 깊고도 단단한 사유의 문장들


    한 문장의 힘은 무거운 삶을 가볍게 할 수 있고 사랑할 땐 목숨을 바쳐 절실하고 진실하도록 용기를 준다. 나아가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도록 따뜻한 위로와 함께 그 방향을 일러준다. 또 중간중간 시인의 짧은 단상들은 아픈 곳을 진심으로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느낌이다. 너무 흔해서 소중함을 놓치고 티끌 속에 묻혀 잊혀진 ‘일과 사랑’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이 ‘언제의 누구’인지 그 사랑의 순수를 찾아가는 시인의 애틋한 글과 감성적인 그림이 깊어가는 밤을 더울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은 때로는 수줍은 백합의 모습으로 때로는 환희로 전율하는 장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기억될 것이다. 그렇다. 우리 인생 열차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사랑역(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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