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https://image.aladin.co.kr/product/54/79/cover500/8985734253_1.jpg)
2005년 예술/대중문화 분야 19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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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 특별하지 않게 특별하게 사는 집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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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집은 특별하지 않다 아니 그래서 특별하다
녹두는 대나무 숲에서 긴 잠을 자고 있다 - 서울 성동구 답십리 녹두헌 _ 김인철
결혼은 친구랑 한다 - 서울 종로구 구기동 국민주택 _ 최 욱
집에 나를 맞추기 - 서울 종로구 통의동 목련원 _ 황두진
모든 방은 ‘지하’의 방 - 서울 용산구 아파트 _ 박헬렌주현
나의 집은 백만 평 - 서울 종로구 명륜동 다가구집 _ 정기용
낯설음과 익숙함을 같이 담는다 - 서울 강남구 신사동 _ 서혜림
아파트에서 18년간 살아가기 - 서울 잠실 아시아선수촌 _ 조성룡
내 인생의 옥상파티 -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세가족집 _ 김진애
대장장이의 칼 한 자루 -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라 _ 윤명오
화장실에 앉아 인왕제색을 본다 - 서울 종로구 옥인동 _ 김원
한옥에 살면서 한옥 동네를 지킨다 - 서울 종로구 가회동 능소헌과 청송재 _ 김영섭
한 오백년이 됩니다 - 제주도 전농로 송이벽돌집 _ 김석윤
반야마을의 이름 없는 집 - 경북 봉화 석포면 반야마을 _ 류춘수
에필로그 건축가의 집 스토리: 그 여덟 가지 특색
집주인과 설계자가 같은 사람이게 마련인 건축가의 집은 얼마나 특별하고 근사할까? 사람들은 호기심과 기대를 갖는다. 이 책은 13 건축가들의 흥미진진한 집 스토리를 담고 있다. ‘친구와 결혼한다’는 꿈을 이룬 집 한옥을 고쳐 사는 집 집터가 백만 평이라는 집 옥상파티를 하는 집 상가 건물을 개조 증축한 집 옷 입히는 것처럼 리노베이션을 한 아파트 고향 산간벽지에 지은 별채 등 건축가가 사는 집은 삶의 스토리와 상상력이 풍부하다. 그러나 비싼 집은 아니다. 고쳐 사는 집 삶터와 일터가 같이 있는 집이 많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설계한 류춘수 선유도공원과 아시아선수촌을 설계한 조성룡 서울어린이집을 설계한 서혜림 인사동길을 설계한 김진애 ‘느낌표’의 도서관 건축가 정기용 등 10 남성 3 여성 건축가들의 아름다운 집 느낌 흥미로운 집 스토리가 사진가 김재경의 아름답고 담백한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책 말미에는 건축가의 집 스토리에 담긴 여덟 가지 특색을 제시하며 자기 집에 대해서만큼은 집주인이 최고의 건축가가 되기를 유혹한다.
녹두는 대나무 숲에서 긴 잠을 자고 있다 - 서울 성동구 답십리 녹두헌 _ 김인철
결혼은 친구랑 한다 - 서울 종로구 구기동 국민주택 _ 최 욱
집에 나를 맞추기 - 서울 종로구 통의동 목련원 _ 황두진
모든 방은 ‘지하’의 방 - 서울 용산구 아파트 _ 박헬렌주현
나의 집은 백만 평 - 서울 종로구 명륜동 다가구집 _ 정기용
낯설음과 익숙함을 같이 담는다 - 서울 강남구 신사동 _ 서혜림
아파트에서 18년간 살아가기 - 서울 잠실 아시아선수촌 _ 조성룡
내 인생의 옥상파티 -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세가족집 _ 김진애
대장장이의 칼 한 자루 -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라 _ 윤명오
화장실에 앉아 인왕제색을 본다 - 서울 종로구 옥인동 _ 김원
한옥에 살면서 한옥 동네를 지킨다 - 서울 종로구 가회동 능소헌과 청송재 _ 김영섭
한 오백년이 됩니다 - 제주도 전농로 송이벽돌집 _ 김석윤
반야마을의 이름 없는 집 - 경북 봉화 석포면 반야마을 _ 류춘수
에필로그 건축가의 집 스토리: 그 여덟 가지 특색
집주인과 설계자가 같은 사람이게 마련인 건축가의 집은 얼마나 특별하고 근사할까? 사람들은 호기심과 기대를 갖는다. 이 책은 13 건축가들의 흥미진진한 집 스토리를 담고 있다. ‘친구와 결혼한다’는 꿈을 이룬 집 한옥을 고쳐 사는 집 집터가 백만 평이라는 집 옥상파티를 하는 집 상가 건물을 개조 증축한 집 옷 입히는 것처럼 리노베이션을 한 아파트 고향 산간벽지에 지은 별채 등 건축가가 사는 집은 삶의 스토리와 상상력이 풍부하다. 그러나 비싼 집은 아니다. 고쳐 사는 집 삶터와 일터가 같이 있는 집이 많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설계한 류춘수 선유도공원과 아시아선수촌을 설계한 조성룡 서울어린이집을 설계한 서혜림 인사동길을 설계한 김진애 ‘느낌표’의 도서관 건축가 정기용 등 10 남성 3 여성 건축가들의 아름다운 집 느낌 흥미로운 집 스토리가 사진가 김재경의 아름답고 담백한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책 말미에는 건축가의 집 스토리에 담긴 여덟 가지 특색을 제시하며 자기 집에 대해서만큼은 집주인이 최고의 건축가가 되기를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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