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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안녕, 여긴 천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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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뭘까?
    지구에서 가장 큰 망원경으로 본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들려주는 하와이 천문대 이야기

    세계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 하와이 천문대 여행을 통해 천체 관측 방법과 천문학자가 하는 일을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 [안녕 여긴 천문대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별똥별 아줌마'로 유명한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유가 실제 하와이에 거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고 2013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조원희가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강렬하고 인상적인 하와이의 풍광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천문대를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안녕 여긴 천문대야!]는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세계적인 천문대들을 다룬 국내 최초 어린이 그림책으로 별과 우주 망원경 등 초등 과학 교과에서 다루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담고 있다. 특히 하와이가 휴양지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는 '세계 천문학 연구의 중심지'로서의 하와이를 소개하며 천체 관측 조건 천문대의 입지 조건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천체 관측을 위한 필수 도구인 망원경에 대한 정보와 함께 조금 더 선명하게 별을 보려는 노력 속에 탄생한 적응과학 기술도 만나 볼 수 있다. 숨 쉬기조차 쉽지 않은 4200미터 산꼭대기에서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천문학자들의 모습은 천문 연구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일깨워 줄 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우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부록에 실린 마우나케아 산에 위치한 세계적인 천문대들과 이곳에서 연구하는 천문학자에 대한 풍부한 사진 자료들이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 및 줄거리

    세계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
    하와이 천문대로 떠나는 신나는 우주 관측 여행!


    민지네 가족은 천문학자인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보기 위해 마우나케아 산꼭대기의 천문대로 떠난다. 천문대로 가는 동안 민지와 민우는 현무암을 보며 하와이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산 중턱에 마련된 천문학자들을 위한 할레포하쿠에서 잠시 쉬며 높은 고도에 적응하는 시간도 갖는다. 산꼭대기에 도착한 민지네 가족은 켁 천문대에서 엄청나게 큰 철 기둥으로 둘러싸인 대형 망원경을 보고 엄마가 일하는 캐나다 프랑스 하와이 천문대에서는 천문학자들이 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측하고 화상 회의를 하는 모습도 구경한다. 밤이 깊어지자 할레포하쿠로 돌아온 민지네 가족은 별과 우주의 신비에 대해 생각하며 잠이 든다.
    이 책은 마우나케아 산의 천문대를 찾아가는 민지 가족의 여정 속에서 '왜 산꼭대기에 천문대를 세우는 걸까?'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뭘까?' '지구에서 가장 큰 망원경으로 본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하와이와 천문학에 관한 여러 지식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민지 가족과 함께하며 현무암이 많은 하와이의 지질적 특징과 일 년 중 맑은 날이 300일 가까이 되는 기후적 특징 고도에 따른 산소량과 기온이 차이 등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름이 10미터에 이르는 대형 망원경으로 본 우주와 맨눈으로 바라 본 밤하늘의 모습을 비교하며 망원경의 쓰임과 의미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다. 별도 사람처럼 태어나서 자라고 죽는 것 늙은 별이 엄청난 빛을 내뿜으며 죽고 나면 그 속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난다는 사실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한껏 드러내며 인간과 우주에 대해 성찰하고 다음 세대에게 거름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천문학자들이 관측한 자료를 다른 천문학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함께 연구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협력을 통해 과학이 발전해 왔다는 사실 또한 가늠해 볼 수 있다.
    부록 페이지에는 마우나케아 산에 위치한 세계적인 천문대들의 모습을 사진 자료로 만날 수 있다. 또 이곳에서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자의 하루를 통해 천문학자의 수고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 준다. 우리나라 천문 연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보현산 천문대와 소백산 천문대 한국천문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거대 마젤란 망원경 프로젝트 등은 천문학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준다.

    강렬하고도 선명한 색채로 하와이의 풍광과 천문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


    개성 있는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원희는 강렬하고도 선명한 색채로 하와이의 풍광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하늘 다홍빛으로 타오르는 노을뿐 아니라 새까만 하늘에 수놓인 별 하나하나를 섬세하고도 정성스레 표현해 하와이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수많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대형 망원경과 천문대 내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천문대 내부를 충실하게 보여 준다. 초신성 성단 수많은 별자리 등 우주의 여러 모습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이모저모를 친절히 설명해 주는 엄마 마우나케아 산의 돌을 주워 가려다 혼쭐이 나는 아빠 애어른 같은 민지 노는 것 먹는 것에만 관심을 보이는 개구쟁이 민우의 재미난 캐릭터가 낯선 천문학과 천문대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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