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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판에 들어가며 서문: 호외요! 호외요! 이걸 전부 읽어보세요
01 뉴스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법칙1 가치 있는 뉴스만 소비하라 법칙2 뉴스가 시간과 함께 더 견고해지게 하라 법칙3 복잡한 문제에 단순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뉴스를 경계하라 법칙4 자신이 동의할 수 없는 뉴스와 논평을 피하지 마라 법칙5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명확해지는 뉴스를 신뢰하라 법칙6 뉴스 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라 법칙7 ‘전직 기자’라고 말하는 이들을 경계하라 법칙8 수식어를 남용하거나 모든 주제를 다 아는 척하는 저널리스트를 피하라 법칙9 반향실에서 울리는 기사를 피하라
02 매체와 정보원 법칙10 가능한 한 모든 뉴스 채널을 꺼라 71법칙11 당신의 정보원에 대해 자세히 알라 법칙12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뉴스 정보를 얻어라 법칙13 1차 정보원을 찾아라 법칙14 가까운 곳에서 뉴스를 찾아라 법칙15 외국 특파원의 기사를 찾아라 법칙16 뉴스를 구매하라 법칙17 뉴스로 위장한 가짜 뉴스의 공격에서 벗어나라 법칙18 출처를 밝히지 않는 뉴스 보도 내용을 멀리하라 법칙19 저널리스트를 잡음 필터로 생각하라
03 뉴스 소비자의 책임 법칙20 스스로 뉴스 분석가가 되기로 했다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라 법칙21 당신이 들은 뉴스를 잘 소화해라 법칙22 뉴스 마니아가 되기를 거부하라 법칙23 교양 없는 기자가 당신의 언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라 법칙24 점프 기사를 건너뛰고 읽어라 법칙25 저널리즘을 가끔은 낭만적으로 그려보라 법칙26 하루 동안 뉴스 기자가 되어보라 법칙27 뉴스를 직접 만들어라 법칙28 언론의 자유를 행사하라
슬로우 뉴스 운동에 동참하라
‘피터 로퍼’의 비판적인 뉴스 소비자가 되기 위한 선언서 슬로우 뉴스(Slow News)
저널리즘계의 원로가 들려주는 비판적인 뉴스 소비자가 되기 위한 선언서!
이 책은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신문학과 학과장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주장하고 있는 슬로우 뉴스운동에 대한 해설서이다. 미국 NBC 방송국과 CBS 방송국 특파원 등을 역임하며 수십 년간 여러 매체에서 활동해온 저자는 뉴스의 본질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왜 우리는 패스트푸드처럼 영양가는 없고 중독성이 강한 속보 위주의 뉴스에만 집착하는가? 우리는 뉴스라고 선전된 것들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신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뉴스만을 선별할 수는 없을까?
균형적이고 가치지향적인 뉴스 소비에 필요한 28가지 법칙을 여러 다양한 사례들을 들며 흡입력 있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나열한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주는 동시에 독자들이 각종 언론 매체들의 본질을 파악하고 사유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어제의 뉴스를 내일 읽는다!
1장 ‘뉴스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현재의 상태에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뉴스로서 보도되는 것이 뉴스의 정의라고 말한다. 완성된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 끊임없이 부정확한 소식들을 내보내는 것은 뉴스가 아니라고 설파한다. 이러한 뉴스가 아닌 것들에 현혹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속보성 뉴스나 가십성 뉴스들을 가능한 피해야만 한다. 또한 우리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뉴스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숙고의 시간을 거친 심층적인 뉴스만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지나치게 파상적이고 애국주의적인 뉴스를 멀리하고 자신의 견해와 다른 뉴스를 접해보면서 공정성 정확성 명료성을 가진 뉴스를 찾으라고 강조한다.
2장 ‘매체와 정보원’에서는 CNN을 위시한 24시간 뉴스 채널에 탐닉하는 것을 경계하며 뉴스 소비의 주체는 소비자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오늘날에는 뉴스를 제공하는 매체의 소유자나 각 언론사의 이해관계 기자들의 성향 등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들의 편향된 시각을 거친 뉴스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말고 외국의 매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뉴스를 확인하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트위터를 위시한 소셜미디어는 정보 조작 전문가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뉴스 소비자들은 계속적으로 전체 맥락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장 ‘뉴스 소비자의 책임’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 매체 특히 소셜 미디어가 지닌 취약성을 탐구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넘쳐흐르는 정보의 최종 수용자인 우리들이 스스로 문지기와 편집자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기기와 구 미디어의 균형을 이루라고 설득한다. 더 나아가 뉴스의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는 경험을 통해 미디어에 굴복해 파묻히지 말고 스스로 매개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