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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슬픔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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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2부 에세이: 슬픔이여 안녕_프랑수아즈 사강 프랑수아즈 사강의 삶: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_트리스탕 사뱅 해설: ‘사강다움’의 원전 그 소설 속에서 ‘나’를 만나다!_김남주 작가 연보

    사강 문학의 기원사강은 1954년의 한 대담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작가는 같은 작품을 쓰고 또 쓰는 것 같다. 다만 시선의 각도 방법 조명만이 다를 뿐.” 사강이 열여덟 살에 데뷔작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했을 때 사강은 이미 사강이었다. 인간 본성에 관한 간결하고 예리한 고찰 경쾌하고 우아한 문장 기성의 도덕과 관념을 향한 냉소 과감한 구성과 줄거리. 모든 천재의 첫 작품이 그렇듯이 사강의 데뷔작 『슬픔이여 안녕』에는 사강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사강 본인이 말했듯 이후 사강이 발표한 수십 권의 작품들은 모두 『슬픔이여 안녕』에서 출발한 『슬픔이여 안녕』의 다양한 변용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슬픔이여 안녕』에는 번역가 김남주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번역에 더해 작품의 이해를 돕는 글 두 편도 함께 수록되었다. 『슬픔이여 안녕』이 출간된 지 40여 년 뒤에 사강 본인이 그 시절을 돌아보며 쓴 에세이는 작품에 대한 생생하고 흥미로운 감상을 전하며 사강의 삶을 출생부터 사망까지 추적한 비평가 트리스탕 사뱅의 글은 문학보다 더 문학적이었던 사강의 삶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다. 새로운 표지로 만나는 『슬픔이여 안녕』에서 독자들은 여전히 매혹적인 사강 문학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학의 다리 ‘클래식 라이브러리’ 시리즈에 대하여클래식 라이브러리는 아르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문학 시리즈로 이에 앞서 문학과 철학과 예술의 거장의 자취를 찾아가는 기행 평전 시리즈로 호평을 받고 있는 ‘클래식 클라우드’의 명성을 잇는 또 하나의 야심 찬 시도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가 ‘공간’을 통한 거장과의 만남을 위한 것이라면 그 형제 격인 클래식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작품’을 통해 거장의 숨결을 느껴 보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거장을 만나는 세 개의 다리 즉 ‘공간’과 ‘작품’과 ‘생애’가 비로소 놓이게 된 셈이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종류의 세계문학 시리즈가 있지만 아르테에서는 우리 시대 젊은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해당 작가나 작품에 대한 전문가급 역자에 의한 공들인 번역은 물론이고 고전 하면 으레 떠오르기 마련인 무겁고 진중한 느낌에서 탈피하여 젊고 산뜻한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번역의 질적 측면으로 보나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의 외관으로 보나 클래식 라이브러리는 오늘날 젊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약 5년간의 준비 끝에 2023년 봄과 함께 첫선을 보이게 되는 작품은 『슬픔이여 안녕』(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평온한 삶』(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윤진 옮김)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지음 안시열 옮김) 『워더링 하이츠』(에밀리 브론테 지음 윤교찬 옮김) 이렇게 4종으로 모두 여성 서사를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어느 시절보다도 여성 서사가 문화의 흐름을 강력하게 주도하고 있는 때다. 그런 만큼 새롭게 번역된 여성 서사의 고전을 만나는 일은 반가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르테에서는 그 밖에도 『변신』 『1984』 『인간 실격』 『월든』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올 한 해 총 19종의 세계문학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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