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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시말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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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장
    제6장

    납치된 아츠코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혼란의 연속인 도리구치. 에노키즈의 행방불명 속에 오리사쿠 아카네의 살해사건 진상 조사를 의뢰받은 탐정 조수 마스다. 기바의 실종 이후 한류기도회의 습격을 받아 사흘간의 기억이 사라진 아오키. 이들은 혼란과 분노 속에서 현기증 언덕에 올라선다.
    이즈의 니라야마 깊은 산속으로 나누어 들어가는 성선도와 한류기도회 잔당들. 더러운 옷차림의 아이들을 이끈 란 동자와 조잔보 일행. 니라야마 깊은 산속에서 이들이 맞게 될 접점은 무엇인가.
    설마 게임이 계속되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분노와 슬픔을 가진 채 연회의 장으로 나서게 되는 교고쿠도. 드디어 공개되는 연회의 경악할 진상. 과연 이 연회를 마련한 자는 누구인가.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드디어 공개되는 연회의 경악할 진상.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시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백귀야행 시리즈'는 한국에서 '교고쿠도 시리즈'라는 애칭으로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시말]은 '백귀야행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준비]편의 결말 이야기다. 교고쿠 나쓰히코의 일본 문단 데뷔작이자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우부메의 여름]은 출간과 동시에 일본의 정통 미스터리계에 찬반양론의 대선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우부메의 여름]을 시작으로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무당거미의 이치] [도불의 연회] 등으로 계속 작품이 연이어 출간되며 '요괴 시리즈'로도 불리며 큰 인기와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한 [백귀야행 음]과 [백귀야행 양] 본편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에노키즈'의 이야기를 그린 [백기도연대]까지 그 엄청난 양과 촘촘하게 짜여진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방대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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