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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나노기술 : 다음 세대의 과학 2장 나노기술과 기업의 미래 3장 나노 혁명의 세기 4장 2003: 나노 기술의 태동 5장 2004 2005 : 더 빨리 더 작게 더 저렴하게 더 좋게 6장 2006~2008 : 실리콘 시대의 종말 7장 2009~2013 : AIDS 당뇨병 암을 정복하다 8장 2013년 이후 : 공상과학이 현실로 다가오다 9장 새로운 시대의 시작
나노기술은 비즈니스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를 뜻한다. 세포 하나가 수천 나노미터 정도이고 나노기술은 세포보다 훨씬 작은 원자 수준의 영역을 다룬다. 철강보다 100배나 더 강하지만 무게는 알루미늄보다 6배 가벼운 물질 콜레스테롤이나 암세포를 찾아내 파괴해 버리는 약물 탄저균과 같은 생화학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스킨 로션 신으면 6피트 내지 20피트나 뛰어오를 수 있는 신발 등 공상과학 소설 속의 내용이 현실화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세상의 모든 물체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나노기술은 제조업 건강 관리 에너지 농업 교통 전자공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어 나노기술로 콜레스테롤 분자를 찾아내어 파괴할 수 있다면 심장 전문의의 숫자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장병 치료에 필요한 기기 제조업체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대신에 병을 예방하는 기술과 관련한 산업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새롭게 출현한 흥미로운 주제 나노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지금 또는 10년 후에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를 다양한 산업계를 예로 들어 보여주고 있다. 나노기술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는 책들은 몇 권 나와 있지만 이 책은 나노기술을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최초의 책이다.
나노혁명이 시작된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나노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나노기술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리고 있으며 2003년에는 6억 9천 7백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2010년에는 미국에서만 1조 달러의 나노 시장이 형성되고 약 2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이 책은 나노기술이 비즈니스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포어사이트 연구소(Foresight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과 비즈니스 컨설턴트 두 명의 저자는 오랫동안 나노기술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연구했다. 20세기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이 비즈니스 계에 폭풍을 일으켰듯이 21세기에는 나노 혁명이 진행 중이다.
어떤 기업도 나노기술을 피해갈 수 없다 책은 현재의 기술 현실을 바탕으로 2013년 이후까지 연차별로 나노 비즈니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HP와 IBM 삼성 같은 대기업의 사례와 특화된 나노기술 업체들의 사례들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HP와 IBM은 실리콘 반도체를 대체할 나노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을 이끌었던 실리콘 반도체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뜻한다. 도요타 사는 연료 전지 자동차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정유 회사와 가스 회사는 에너지를 다양화해야 하고 주유소는 연료 전지에 사용될 수소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을 구상해야 한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감미료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런 감미료를 사용하게 되면 현재의 고칼로리 초콜릿과 맛은 같으면서도 칼로리는 훨씬 적은 새로운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초콜릿 대신에 먹던 다른 기호식품은 반대로 덜 팔리게 될 것이다. 각 장 말미에 나노 포인트는 기업인들이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비즈니스의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나노기술은 원자로 이루어진 모든 것들에 적용된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부터 심지어 인체의 구성요소에 이르기 까지 나노기술이 보여주는 미래는 공상과학 소설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계 많은 과학자들이 나노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우리가 꿈꾸는 미래도 그리 멀지 않았다. 이 책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나노기술의 미래상을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 포항공대 나노기술연구센터장 / 산자부 나노기술산업화지원센터장 정윤하 교수
1997년 미국에서 넷스케이프 주식이 상장되던 시각 흥분해 인터넷의 미래를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나도 그들 틈에 있었지만 우리 중 아무도 인터넷이 세계와 비즈니스를 이만큼 단기에 이토록 크게 바꿔놓을 줄은 몰랐다. 인터넷 혁명을 몸소 겪고 나니 나노의 세계는 그것이 또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에게 또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나노 비즈니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풀어주는 책이다. - 경제평론가 곽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