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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전기(傳奇)소설 [레기오스]의 저자 임달영이 선사하는 최고의 신전기 ‘유령왕’의 만화화!! ‘흑신’ ‘제로’ ‘언밸런스X2’ ‘불꽃의 인페르노’ 등 인기 만화 원작자 임달영 작가와 ‘메탈하트’의 윤재호 작가가 한국 만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다!
한국 최초 라이트 노벨 ‘유령왕’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화로 소설에서의 인기가 만화에도 그대로 반영되리라 생각되는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밀도 있는 작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연재중인 BOOKING에서도 상위권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의 [발키리] 잡지에서도 동시 연재를 하고 있는 작품. 만화포털사이트 [툰도시]에서는 컬러 만화도 연재되고 있기에 홍보가 많이 되어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내용
1998년 영아촌 대 참사 무려 1216명이 사망한 그 사건은 인류에게 ‘이빌 페노메논’이 인류의 적이자 재앙임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그 후로 11년 살아남은 사람들은 영아촌을 재건해 그 때의 충격을 딛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유일한 가족 메이드와 함께 살고 있는 은성민 역시 그 생존자 중 한 사람. 하지만 그 아픈 기억 사이로 희미하게 떠오르는 데자뷰가 있다. ‘유령왕…’
그리고 나타난 이방인 최승철은 은성민에게 이빌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대 참사 이후 마을을 떠난 사람들이 자살했다는 것! 하지만 마을에 남은 사람들은 별 탈 없이 살고 있기에 승철은 성민에게 협조를 구한다. 영아제에서 다시 만난 승철과 성민. 승철은 적임생존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성민을 영령석으로 데려가는데 갑자기 봉인된 이빌이 깨어나고 만다!!
[등장인물
은성민 : 주인공. 18세. 영아분교 2학년. 적임생존자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메이드 : 성민이네 입주 가정부. 가사 만능에 밝은 성품을 지닌 아가씨.
노하연 : 3학년. 영아분교의 학생회장으로 차갑고 말이 없는 성격.
박현주 : 성민의 이웃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누나 같은 존재.
박주빈 : 현주의 여동생. 성민의 소꿉친구로 구김없고 명랑한 타입.
최승철 : 특수환경청에서 영아촌으로 파견한 요원. 직책은 부장.
김유민 : 영아분교의 지리선생. 사실은 특수환경청의 요원.
원인수 : 오른팔이 없는 장애인이지만 바른 성품을 가진 1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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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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