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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해를 품은 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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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四章 구름의 눈물자국
    第五章 비의 흉터
    第六章 달의 그림자
    終 章 설야

    조선의 젊은 태양 이훤

    달과 비가 함께하는 밤 호위 무사 제운과 함께 온양행궁에서 돌아오던 길에 신비로운 무녀를 만난다. 무녀와 태양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 이름을 말해 주는 것조차 거부하는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주며 그 밤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 가고자 한다.

    넌 무엇이냐? 어찌하여 너는 매번 나를 자극하느냐? 나를 미치게 만들려는 수작이냐?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떨어져라. 네게서 나는 그 향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든다.

    멀어지지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

    왕의 액받이 무녀 월

    이름조차 가질 수 없는 존재. 훤을 만나고 월이 된다. 왕의 침전에서 그를 위해 액운을 받아 내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한없는 슬픔이 서려 있다. 실타래처럼 엉켜 버린 운명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다.

    매일을 울었다 말하리까. 눈물로 내를 만들고 강을 만들고 바다를 만들었다 말하리까. 끝없이 기나긴 그리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리까. 소녀가 무엇을 말할 수 있으리까.

    그것은 이미 전생이 되어 버렸을 만큼 먼 이야기인지라 소녀 기억치 못하옵니다.

    이 책은
    2012년 드라마 방영!
    [겨울연가] [찬란한 유산]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국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에 번역 출판되며 범아시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그 뒤를 이어 출간하는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역사 로맨스물로 정은궐 작가만의 매력적인 캐릭터 흡인력 있는 스토리 탄탄한 고증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국내 출간과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진출하며 2012년 드라마([겨울연가] [찬란한 유산]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방영이 확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

    이훤 | 조선의 젊은 태양. 달과 비가 함께하는 밤 온양행궁에서 돌아오던 중 신비로운 무녀를 만난다. 무녀와 왕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 그러나 그는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그 밤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가고자 한다.

    | 이름조차 가질 수 없는 존재. 훤을 만나고 월이 된다. 왕의 침전에서 그를 위해 액운을 받아내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한없는 슬픔이 서려있다. 실타래처럼 엉켜 버린 운명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 무녀.

    김제운 | 왕의 호위무사. 서자 출신이지만 큰 키에 수려한 용모 영험한 검이 인간의 몸을 빌려 환생한 것 같은 움직임으로 운검이 된다. 월을 보며 점점 깊어지는 연모의 정을 느낀다. 해와 달의 곁을 떠돌며 그들을 지키는 한 점의 구름.

    양명군 | 훤의 이복형. 세자에게 위협이 될 인물로 비춰질까 한량노릇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누구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왕자. 그가 원한 것은 조선의 태양이 아닌 한 여인의 태양이 되는 것.

    허염 | 세자의 스승 천재소년. 아름다운 외모에 선비의 풍모까지 갖춘 그는 17살에 과거에 장원 급제한 아름다운 인재이다. 세자가 왕의 자리에 오르면 정치적 기반을 닦는데 큰 도움이 될 인물이었으나 세자빈의 자리까지 오른 사랑스러운 동생이 원인모를 병으로 죽은 후 인생이 바뀌어버린다. 민화와 혼인하여 의빈이 된다.

    민화공주 | 철부지 공주. 우연히 본 허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체면까지 구겨가며 그를 훔쳐보지만 선왕은 그가 의빈이 되선 안 된다고 한다. 상심하고 있는 중 염의 여동생이 세자빈에 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욕심내지 말아야 할 것에 욕심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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