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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이럴 줄 알았다 - 신시컴퍼니 박명성의 프로듀서론
  • 박명성 (지은이)북하우스2003-01-25
[중고] 이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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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_ 미치도록 아름답게 미쳐라

    Chapter 1. 프로듀서의 꿈은 모든 무대의 최초다
    무대는 비즈니스가 아니다
    나만의 작품을 꿈꿔라
    도전 정신이 필요한 시대
    역발상은 콘텐츠의 폭발이다
    권력이 아닌 사람을 보라
    외로움은 숙명이다

    Chapter 2. 미친 짓의 연대기
    운명의 메시지
    뜨겁고도 불안한 청춘의 기억
    나는 왜 연극으로 돌아왔는가
    프로듀서의 새로운 길을 걷다
    연극 정신의 살아 있는 화신
    뮤지컬의 화려함 연극의 날카로움
    이럴 줄 알았다

    Chapter 3. 예술 : 가슴 뛰는 작품을 하라
    작품을 올리는 기준
    작가보다 먼저 감동하는 사람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고만고만한 프로듀서로 남을 것인가
    세계무대에서 빛나는 광대짓에 도전하다
    파격의 대가를 치를 수 있는가
    프로듀서는 겁나게 멋진 예술가다
    시대의 흐름보다 한발 앞서 나가라
    관객에게 질문을 던져라
    지금 이 시대라는 무대를 읽어라

    Chapter 4. 사람 :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정서를 통합하는 일의 어려움
    배우 기용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앙상블은 무대의 꽃이다
    배우의 빛깔을 파악하라
    내가 편애하는 사람들
    공존의 기술
    돈보다 신뢰의 벽돌을 쌓아라
    홍보의 전제는 자신감이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관객과 승부하라

    Chapter 5. 경영 : 완성된 프로듀서는 없다
    어떤 프로듀서가 될 것인가
    작품의 목표치를 설정하라
    두려움을 이기고 설렘을 즐겨라
    투명한 경영이 신뢰의 첩경이다
    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가
    리더십은 현장을 읽는 안목에서 시작된다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라
    시련에 맞서 정면으로 돌파하라
    작품 판단은 오직 관객의 몫이다
    우리 관객부터 사로잡아라

    에필로그_ 공연 콘텐츠의 미래 감탄과 감동의 융합에 있다

    고만고만한 프로듀서로 남을 것인가?
    가슴 뛰는 삶을 살 것인가!

    끝없이 도전하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 박명성이 제시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품어야 할 질문들과 명쾌한 해답!


    공연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술계 종사자들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시장에는 유행을 따르는 비슷한 부류의 작품들이 넘쳐나고 있다. 수준 높은 기획물을 제작하고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20여 년간 뮤지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중대형 연극 시장 및 창작 공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바로 '공연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명성의 프로듀서론을 담은 [이럴 줄 알았다](북하우스)이다.

    공연계의 살아 있는 성공 신화 박명성!
    수많은 성공과 실패 끝에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공개하다


    한국의 뮤지컬 시장은 지난 2000년 이후로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 뮤지컬 시장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뮤지컬 기획과 제작에 전념하며 한국 공연문화의 지형을 뒤바꾼 이가 바로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프로듀서다. 그는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등 제작하는 뮤지컬마다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국내 최장기 공연 및 최다 공연 최다 관객 동원 최대 매출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공연계 미다스의 손'이다. 또한 조정래 작가의 소설을 무대에 올린 [아리랑] 등 대형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기획하고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제작하는 국내 유일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프로듀서에 대한 정의도 역할도 뚜렷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직접 현장에서 부딪혀가며 프로듀서의 위상을 정립해온 국내 1세대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부침을 겪으며 벼려낸 보석 같은 깨달음을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제대로 된 지침서 하나 없었던 척박한 한국 공연시장에서 프로듀서의 역량을 키워줄 든든한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 데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이럴 줄 알았다]에는 작품 선택부터 제작 홍보까지 프로듀서가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어떤 작품을 올려야 하는가?' '프로듀서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프로듀서는 예술가인가 사업가인가?' '배우 기용의 원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등 프로듀서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이다.

    "처음부터 대중성을 갖고 태어나는 작품은 없다!"
    예술과 비즈니스를 넘나드는 경영철학과 성공의 법칙


    프로듀서는 한 프로덕션의 총감독이다. 저자에 따르면 프로듀서는 "예술가들이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는 사람이다." 공연이 성공하면 모두의 것이 되지만 실패하면 모두의 책임감의 총량보다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토록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은 없는 게 프로듀서의 현실이다. 저자는 국내 최초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개 오디션 개최 근로계약서 도입 및 창작 뮤지컬 제작 등 국내 공연시장의 질적 향상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 프로듀서들에게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목표 공유 예술가적 안목 팀워크 관리 인재 양성 신뢰의 경영 구축 등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담을 통해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공에 안주하거나 실패에 좌절해 포기하지 말고 언제나 새로운 일에 과감히 도전하는 자세가 프로듀서에게 가장 중요한 태도임을 강조한다. 책의 제목도 성공이든 실패든 '이럴 줄 알았다' 하며 의연하게 넘길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평소 지론을 담고 있다. 그의 이런 자세가 박명성 프로듀서와 신시컴퍼니가 국내 최정상의 공연기획사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었던 밑바탕이다.
    많은 제작사들이 대중적인 성공 가능성만을 타진하다 보니 비슷비슷한 작품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처음부터 대중성을 갖고 태어나는 작품은 없다. 대중성이든 예술성이든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갖춰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작품의 가능성을 보았다면 그 씨앗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게 프로듀서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프로듀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술과 비즈니스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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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304쪽
    • 152*210mm
    • 395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