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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사랑이 그대를 부르는 순간
  • 김재환 (지은이)북랩2003-01-25
[중고] 사랑이 그대를 부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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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사랑이 부르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사랑을 배운 어린 시절

    25살에 갑자기 찾아온 간암 내가 암이라니...
    ‘아이(I)’ 하늘이 허락해준 소중하지만 고통스러운 선물
    암 그 치명적인 죽음의 그림자
    일찍 어른이 되어야만 했던 엄마와 아빠
    낳아준 엄마 길러준 엄마 모두 사랑이었음을...
    혼란스러운 시기에 만난 고마운 선생님

    고통 가운데 사랑을 배우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극심한 고통의 순간 그곳에서 사랑을 느끼다
    여전히 고통은 너무나도 괴롭다
    아버지를 향하여
    고통 받는 자만이 내어줄 수 있는 사랑

    죽음마저도 이기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고통은 사라진다. 그러나 사랑은 남는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Now is Good
    사랑은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해 그대를 ‘작은 죽음’ 가운데 두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에필로그 사랑이 그대를 부르는 순간

    부록


    27살의 시한부 청년이 말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행복
    사랑받는 아이로 태어나 사랑하는 아이(I)로 살 수 있기를...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랑나무를 심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러면서도 지금 당장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여기 자신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죽을지 어렴풋이 알고 있는 한 청년이 있다. 25살에 간암 투병을 시작하여 이제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는 아직 갖고 있는 꿈조차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한 젊디젊은 나이다. 아직은 인생을 잘 모를 그래서 마냥 억울하고 어쩌면 세상을 원망할지도 모를 상황 속에서 저자는 나이 든 사람조차 쉽게 하지 못할 평온한 어투로 ‘항암치료를 받던 고통스러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간암 투병을 시작하면서부터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을 저미는 안타까움과 함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에 대한 답으로 ‘사랑’을 화두로 던지며 이를 절절하게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오늘도 그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어느 철학자처럼 사랑나무를 심는 데 여념이 없다. 이 책을 다 쓴 것만 해도 기적이고 행복이라는 저자는 고 장영희 교수처럼 책을 통해 독자에게 자신의 향기를 전달하고 싶다며 독자들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아이로 태어나 사랑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I)로 세상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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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140쪽
    • 148*210mm (A5)
    • 182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