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Father TAESUK LEE
  • 새상품
    10,000원 9,000원 (마일리지500원)
  • 판매가
    6,200원 (정가대비 38%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택배 3,5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
      * 2~5개월 무이자 : 신한,롯데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국민 / 삼성 2~5개월 ->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중지되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중지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1. Don’t Cry for Me Tonj
    2. Younger Days Warm and Gifted
    3. Deciding to Become a Priest
    4. The Encounter with Tonj ? Destiny
    5. Becoming a Doctor - the Most Needed One for the Poor
    6. Becoming a Teacher - a Planter of Dreams and Hope
    7. Introducing Music and Teaching Peace and Smiles
    8. Living Out God’s Love
    9. “Everything is Good!”

    아프리카에 희망을 심은 성자 이태석 신부님의 감동 일대기를 ‘영어’로 만난다!

    [KBS cool FM 굿모닝팝스와 함께하는 Great Koreans]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이 시대의 정신적 멘토들의 일대기를 영어로 되짚어보는 책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수단의 슈바이처’ ‘재능 기부 종결자’와 같은 수많은 수식어를 남기고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이태석 신부님으로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위대한 사랑으로 남겨진 그의 따뜻한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보세요.

    - 이 책의 난이도는 12세~15세 청소년 대상의 TOEFL Junior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엮었습니다. 개인의 영어 학습 정도에 따라 선택하세요.
    - KBS cool FM 굿모닝팝스의 공동 진행자인 John Valentine이 직접 본문을 녹음하여 MP3 CD로 제공합니다.

    [챕터 요약]

    1. Don’t Cry for Me Tonj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 이곳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잘 울지 않는 ‘딩카족’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태석 신부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마을 사람들 전체가 눈물을 흘립니다. 브라스밴드 아이들은 이태석 신부님에게 감사의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신부님이 가르쳐준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연주하며 성당까지 장례 행진을 합니다.

    2. Younger Days Warm and Gifted
    10남매 중에 아홉 번째로 태어난 이태석 신부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재다능한 소년이었습니다. 항상 어머니를 도와드리는 것은 물론 공부도 잘 하고 음악에도 소질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또한 성당 고아원에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불쌍한 아이들의 옷을 꿰매주곤 하였습니다.

    3. Deciding to Become a Priest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이태석 신부님은 어릴 때부터 신부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성직자 생활을 하는 형과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의견을 따라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신부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버릴 수 없었고 결국 마흔이라는 나이에 정식으로 신부님이 되었습니다.

    4. The Encounter with Tonj Destiny
    이태석 신부님은 가장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수단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또한 가장 어렵고 힘든 한센병 환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5. Becoming a Doctor - the Most Needed One for the Poor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다치거나 전염병에 걸려 아픈 사람들을 위해 이태석 신부님은 의사가 되어 주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료소를 짓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료에 힘썼습니다. 이런 헌신적인 사랑에 톤즈 사람들은 성당을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게 되었고 이태석 신부님은 선교사로서도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6. Becoming a Teacher - a Planter of Dreams and Hope
    이태석 신부님은 톤즈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톤즈 사람들과 함께 학교를 짓고 멀리서 선생님을 초빙해오고 신부님이 직접 수학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신부님은 늦은 밤에도 좀 더 공부하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들을 보며 기특해 했습니다.

    7. Introducing Music and Teaching Peace and Smiles
    톤즈 사람들은 오랜 전쟁으로 인해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닫아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행복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습니다. 톤즈 아이들은 악기를 다루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었고 곧 멋진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스 밴드는 곧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연주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8. Living Out God’s Love
    톤즈에서 가장 슬펐던 것은 전쟁 때문에 아이들이 희생당하는 것이었습니다. 10살도 되지 않은 아이들이 군대로 끌려가 어쩔 수 없이 총을 쏴 사람을 죽이는 일도 있고 두려움 때문에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물론 이유없는 지역 감정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는 사람들까지도 이태석 신부님은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싸 안아주었습니다.

    9. “Everything is Good!”
    이태석 신부님이 한국에 돌아온 이후 친구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대장암에 걸린 것을 알았지만 온통 톤즈 걱정뿐이었습니다. 가족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2010년 1월 14일에 끝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발자취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그 향기가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