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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신이 내린 땅, 인간이 만든 나라 브라질
  • 김건화 (지은이)미래의창2003-01-25
[중고] 신이 내린 땅, 인간이 만든 나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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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두 얼굴의 나라 브라질
    두 얼굴의 잎을 가진 부겐빌리아
    축복받은 약속의 땅 브라질
    떠오르는 브라질
    정신차리기 시작한 부잣집 외동아들
    브릭스 중에서도 브라질이 으뜸인 이유
    브라질은 과연 부자 나라가 될 수 있을까

    2장. 두 얼굴을 가진 신생아의 탄생
    원시 상태의 브라질을 발견하다
    포르투갈의 식민지 기간
    브라질의 독립
    질서와 진보의 나라로

    3장. 브라질 정치의 두 얼굴
    두 얼굴 정치의 뿌리
    브라질의 대통령과 정부
    정치인은 무죄 브라질의 지역정치
    남미의 유럽연합 메르코수르와 브라질

    4장. 브라질 경제의 두 얼굴
    부잣집의 유산을 물려받은 외아들 브라질
    만만치 않은 브라질의 기술
    브라질의 돈을 잡아라
    브라질 경제의 그림자

    5장. 브라질 사회의 두 얼굴
    천재(天災)와 맞바꾼 인재(人災)
    천의 얼굴을 가진 브라질인
    먼 나라 이웃 나라 브라질
    유럽과 아프리카의 혼혈문화
    이상과 현실의 부조화
    브라질의 미래 교육
    병들어 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6장. 브라질은 어디로?
    금융위기와 브라질
    규제개혁의 어려움
    진보 아니면 퇴보
    브라질 코스트의 두 얼굴: 기회와 도전

    하루 만에 읽는 브라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축구와 카니발의 나라 신흥경제국인 브릭스의 한 나라로 알려진 브라질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브라질에는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는 아마존 원주민들과 유럽이나 북미의 선진국에 버금가는 부유층들이 공존하고 항공우주산업의 선진국임에도 60년대식 자동차가 아직까지 생산되고 도로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다. 이 책은 현직 외교관이자 전 주브라질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던 저자가 브라질의 탄생배경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우리가 모르고 있던 브라질의 색다른 모습을 다루고 있다.

    축구와 삼바에 가려졌던 진짜 브라질을 만난다!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의 왕국 매년 2월 말이면 삼바리듬에 몸을 맡긴 카니발 행렬을 구경하기 위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 그리고 지상 최대 생물의 보고이자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이 숨쉬고 있는 나라. 바로 남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을 설명하는 말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라질 하면 이 정도의 설명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바스콘셀로스와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를 배출하고 노동자 출신의 룰라 대통령이 집권하는 남미의 한 나라로 각인되어 있기도 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경제국의 한 국가로서 각종 뉴스와 경제전망에 단골로 등장하고 있고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브라질에 대해 알려진 대부분의 정보들이 경제상황을 다루고 있거나 단편적이어서 브라질이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한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브라질 하면 으레 축구와 삼바 정도만을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남미를 발견하는 데 큰 원인이 되었던 유럽의 식민지 경쟁에서부터 브라질이라는 나라를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나폴레옹과 포르투갈의 관계 왜 브라질이 스페인 언어를 쓰는 다른 남미국가와는 달리 포르투갈 언어를 쓰고 있는지 오늘날의 브라질 영토가 갖춰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등 기본적인 정보 외에 그 이면에 숨은 배경지식들을 설명하고 있다. 또 재미있게도 브라질 사람들은 라이트 형제보다 3년 늦게 비행기를 띄웠지만 자국 출신인 알베르뚜 상뚜스 뒤몽을 세계 최초의 비행기 제작자로 인정한다. 그 덕분인지 브라질의 항공우주산업은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다.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바이오에너지의 개발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을 만큼 앞서 있다. 게다가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신은 브라질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한 것처럼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원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 경제에서 무시할 수 없는 나라 중 하나이다. 세계 5위의 광활한 영토와 전 세계 경작 가능 토지 중 22퍼센트를 확보하고 있고 남미 2위의 석유 매장 국가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이처럼 브라질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그동안 축구와 카니발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진짜 브라질을 보게 될 것이다.

    '아마존의 눈물'은 곧 브라질의 역사다

    포르투갈의 페드루 알바리스 카브랄이 최초로 브라질에 도달했을 당시 브라질의 원주민들은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명발생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정착생활이 필요치 않았다. 게다가 브라질의 원주민들은 1400여 개의 부족으로 나뉘어 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의 이주민들이 진출하여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도시화하고 아마존을 무분별하게 개발하자 그들은 점점 자취를 감추었다. 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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