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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파브르 식물 이야기
2011년 과학 분야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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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1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Chapter2식물이 태어나는곳 눈
    Chapter3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Chapter4쓰러진 밤나무의 역사나이테 이야기
    Chapter5떡잎 한 장의 차이
    Chapter6나무의 겉옷나무껍질
    Chapter7줄기의 변신
    Chapter8식물은 고집쟁이
    Chapter9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Chapter10잎은 아무렇게나 피어나지 않는다
    Chapter11식물의 놀라운 변신
    Chapter12잠자는 식물들
    Chapter13여러가지 일을 하는 잎
    Chapter14단 한가지 일만 하는 고귀한몸꽃
    Chapter16 씨앗을안전하게 지키는 열매
    Chapter17 새로운시작씨앗

    장 앙리 파브르가 걸어온 길
    도움 받은 책
    해설
    작가의 말
    찾아보기


    자연의 음유 시인 파브르
    ‘파브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디고 곤충 비슷한 이야기만 나오면 파브르의 책을 읽지 않았다 해도 ‘파브르’! 하고 떠올리게 되는 이름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파브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어떻게 산 사람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파브르는 1823년 남프랑스의 산속 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넉넉지 못한 생활과 잦은 이사로 꾸준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화학·수학·물리· 식물 등 여러 분야를 스스로 공부했지요. 파브르는 평생에 걸쳐 방대한 [파브르 곤충 이야기] 10권을 출간했고 여러 가지 연구와 실험 관찰 출판 등을 인정받아 노벨상 후보로 추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식구들을 책임지는 가장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쉴 새 없이 일해야 했지요. 그러면서도 아이들과 대화하고 아이들을 스스로 교육시키고 함께 실험하고 곤충을 채집하며 자상한 아빠로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특별한 교육도 대단한 학위도 없지만 평생 동안 자연이 주는 무한한 선물인 곤충·식물 분야를 꾸준히 관찰하고 스스로 실험했던 파브르는 곤충·식물 분야에서는 당대에도 100년이 훌쩍 넘어선 지금까지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명사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계인이 100년 넘게 사랑한 위대한 과학 고전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된 가장 대중적인 과학 고전이다. 수많은 식물 관련 대중서가 쏟아져 나왔지만 100년이 넘도록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식물에 대한 딱딱한 정보만 늘어놓은 게 아니라 식물의 탄생과 고난의 역사를 통해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에 출간된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미완의 작품이라는 해괴한 주장
    현재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파브르 식물 이야기]에는 오역과 애매한 번역 그리고 파브르의 오류를 아무런 주나 해설 없이 그대로 싣고 있어 여러 가지 혼선을 빚고 있다. 그리고 출간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부분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원서의 그림만으로는 식물의 형태와 구조 파악이 힘들어 일반인들이 내용을 파악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게다가 파브르가 나이가 너무 많아 ‘꽃과 열매’ 부분을 쓰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미완의 작품으로 남았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 또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몇 해 전에 출간된 어린이판 [파브르 식물 이야기]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빈약한 비주얼 자료와 축약 그리고 ‘꽃과 열매’ 부분을 누락하여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6년여의 기획 집필 취재 파브르 오류 수정
    따라서 이제는 세계적인 과학 고전인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새롭게 출판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2010년 7월 6년여의 기획과 집필 그리고 취재를 통해 [파브르 식물 이야기] 1 2권을 어린이용으로 출간했고 이를 이번에 다시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펴냈다. 실제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분량이 너무 많고 다소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그리고 현대 식물학에 비추어 파브르의 오류 또한 바로 잡았다. 그리고 사실적인 그림과 사진 자료를 곁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주얼 자료를 강화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파브르 식물 이야기]의 ‘꽃과 열매’
    파브르는 초판을 출간할 당시 책을 빨리 내고 싶은 마음에 ‘꽃과 열매’ 부분을 쓰지 않은 채 책을 출판했다. 그리고 몇 년 뒤 글과 그림을 좀더 보완한 뒤 ‘꽃과 열매’ 부분을 추가하여 새로운 판본의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출간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최종 판본이 아닌 판본을 선택하여 출간했다. 따라서 이번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꽃과 열매’ 부분을 소개하는 것이다.

    두 권의 어린이책을 보충하여 한 권의 성인용 책으로
    이 책은 2010년 7월 어린이를 위해 두 권으로 펴낸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한 권으로 묶어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펴낸 것이다. 식물 공부를 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리고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갖은 어른들이 식물에 관한 입문서로 읽어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미 출간한 어린이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몇몇 그림과 사진을 수정했고 ‘5장 떡잎 한 장의 차이’의 몇몇 부분을 수정한 것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파브르가 곳곳에 내보였던 종교적 신념을 그대로 살려 파브르의 목소리에 더 가까워지도록 했다.

    사계절 [파브르 식물 이야기]의 특징

    1) 전세계가 사랑한 위대한 과학 고전 [파브르 식물 이야기]
    -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독특한 비유 철학적 단상을 최대한 살린 가장 문학적이고 감동적인 과학책.
    - 과학의 향기로 피워 올린 문학적 상상력이 우리를 놀라운 식물의 세계로 초대한다. 파브르의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펼쳐지는 식물의 위대한 탄생과 사랑 그리고 고난과 시련의 역사.
    -철학자 파브르와 과학자 파브르 사이를 걷는 동안 우리는 식물의 놀라운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사계절출판사의 6년에 걸친 야심찬 기획이 만들어낸 [파브르 식물 이야기].

    2)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른들과 청소년을 위한 입문서
    - 이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 현대식물학에 비추어 파브르의 오류까지 완벽하게 바로잡은 깐깐한 해설서.
    - 우생면부지의 식물로 어렵게 읽었던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이제 잊어버려도 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풀어쓴 친근한 해설서.

    3) 2년여의 취재와 그림 작업으로 혼을 담은 세밀화 300여 컷 수록
    - 우리나라 세밀화의 대명사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제호 작가가 그린 300여 컷의 세밀화 수록.
    - 2년여에 걸친 자료 수집 취재 그리고 관찰과 재배를 통해 얻어낸 감동의 세밀화.
    - 수개월에 걸쳐 식물의 변화 과정을 기록한 식물 변화 순차도.
    - 그저 겉모습과 이름만 나열하는 국내 식물 책에서는 낯설어 보이는 식물 기관의 단면과 해부도 그려 식물 그림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역작.

    4) 국내외 최고 사진 60여 컷 수록
    - 눈으로 볼 수 없는 식물의 작은 부분을 촬영한 신비한 마이크로 사진 수록.
    -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만 보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닷속 산호 풍경 수록.
    - 이 땅에서 피고 자라는 자생식물과 귀화식물로 꾸민 아름다운 화보 수록.
    - 마이크로 세계로 들여다보는 식물 기관의 해부 단면 사진 수록.
    - 화려하고 수준 높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읽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 글과 그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
    - 도식·도표 등 새롭고 효율적인 비주얼 자료를 대폭 실은 것은 물론 수많은 캡션과 지시글로 내용 이해를 도왔다.
    - 깔끔한 칸 나눔 효율적인 정보 페이지 사진첩 같은 화려한 사진 판면 등 글과 그림이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논픽션 과학 도서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 세련되고 실험적인 느낌의 표지는 지금까지의 진부한 식물 관련 도서의 편견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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