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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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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가 땅 모양을 바꾼다고요?"
    진화론으로 유명한 영국 과학자 찰스 다윈이
    40여 년에 걸쳐 관찰한 지렁이 이야기


    진화론으로 생물학을 발전시킨 찰스 다윈의 평생 과업이었던 지렁이에 관한 과학 그림책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생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윈이 살던 시대만 하더라도 지렁이는 그저 ‘보잘것없는’ 동물에 불과했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이 지렁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지렁이의 비밀을 풀어내기까지의 연구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또한 다윈이 사소한 궁금증에서 연구를 시작해 큰 발견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과학자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한다.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를 쓴 동물학자 니즈마 아키오는 이미 다윈과 진화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저술하고 번역한 바 있는 과학 전문 저술가이다. 이 책은 작가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윈의 [지렁이가 만드는 부식토와 지렁이의 습성 관찰]을 발견한 경험담으로 시작해 다윈이 평생 동안 꾸준히 연구한 지렁이에 관한 사실과 과학자로서 삶을 자세히 다룬다. 나아가 작가 본인이 런던에 가 다윈이 관찰하던 지렁이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더 많은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지형을 변화시켰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살펴본다.
    작가 니즈마는 다윈이 쓴 책과 다윈의 편지 논문 등의 자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다윈의 지렁이 언덕을 탐사한 경험을 덧붙여 이 책을 완성했다. 또한 다윈의 지렁이 연구에 대한 내용은 책 모양 테두리 안에 그려 넣어 과거 다윈의 연구 과정과 현재 니즈마의 관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스기타 히로미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호기심에 가득 찬 찰스 다윈의 표정 끈질기게 지렁이를 관찰하는 다윈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걱정스러운 표정 등을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냈다.

    지렁이를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한 다윈의 끈질긴 열정
    "지렁이의 비밀을 밝혀내려면 적어도 예순 살까지는 살아야겠군!" - 스물여덟 살의 찰스 다윈
    "너희 아버지는 지렁이 생각에 빠지면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으셨단다." - 찰스 다윈의 아내 엠마
    5년 간의 비글호 항해에서 돌아온 스물여덟 살의 다윈은 가족들과 모험담을 나누다가 지렁이가 목초지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외삼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윈은 땅속에 사는 지렁이가 지형을 바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지렁이 관찰을 시작한다. 석회 가루를 싣고 와 목초지에 뿌린 다윈은 그 위로 지렁이 똥이 얼마나 덮이는지 관찰한다. 뿐만 아니라 지렁이의 감각과 지능을 조사하기 위해 밤늦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거나 환한 빛을 비춰 보고 산책할 때는 지렁이 구멍 주변에 나뭇잎을 가져다 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렁이를 연구한다. 관찰을 계속한 끝에 석회 가루를 뿌린 지 29년이 지난 1871년 11월 다윈은 마침내 땅을 판다. 과연 땅을 얼마나 파야 석회 가루가 나올까?

    과학자로서 진실을 탐구하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 준 찰스 다윈 이야기
    "지렁이가 보잘것없다는 사람들을 설득할 증거를 찾아라!" - 찰스 다윈
    당시 사람들은 지렁이를 하찮은 생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윈은 달랐다. 다윈은 거칠거칠했던 흙이 보들보들해지고 땅 모양이 변한 원인으로 땅속에 사는 지렁이에 주목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주장하는 것은 과학자로서 옳지 않은 태도라고 여긴 다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지질학적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찾기 위해 수십 년에 걸친 관찰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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