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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세계 문화유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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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의 별 크렘린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베르사유 궁전
    이슬람 문화의 걸작품 알람브라 궁전
    중국을 대표하는 궁궐 자금성
    신비의 무덤 피라미드
    무굴 제국의 꽃 타지마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전쟁의 땅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
    공중 도시 마추픽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맞바꾼 성벽 만리장성
    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2000년을 이어 온 계단식 논 코르디레라스

    * 출간 의의

    인류가 함께 지키고 이어 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유네스코는 인류에게 중요한 가치를 지닌 유산을 ‘세계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세계 유산은 문명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과 자연사적으로 의미가 큰 자연유산 이 둘의 성격을 합한 복합유산으로 구분된다. 그중 문화유산은 ‘인간의 지혜와 노력이 빚어낸 산물’이라는 점에서 역사 ? 예술 ? 문화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문화유산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어린이 문화유산 분야의 스테디셀러 15년 만의 개정판
    1998년 출간된 [깨돌이와 발바리의 세계 문화유산답사]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유산 해설서의 ‘모범답안’이라는 평과 함께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간 적지 않은 수의 유산들이 새로 등재되거나 박탈되었고 세계 유산에 대한 국내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최신 내용으로 원고를 재정비하고 문화유산의 감동을 극대화한 수준 높은 사진들로 전면 교체하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한다.

    문화유산의 경이로움을 책으로 ‘보다’
    [세계 문화유산 답사-인류의 비밀과 역사가 담긴 보물]에 수록된 모든 사진은 관록의 여행사진가 허용선의 작품이다. 지금까지 세계 90여 개국 100여 곳 이상을 취재해 온 그는 이 책에 수록할 200여 장의 사진을 직접 선정하고 캡션 내용과 사진의 배치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유산의 외관뿐 아니라 그 나라의 공기와 현지인의 생활상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사진은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 책 소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가운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14곳을 선별하여 각각의 유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실었다. 문화유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담아 낸 수준 높은 사진과 쉽고 친절한 설명이 세계 곳곳의 유산을 눈앞에서 마주하듯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오랜 시간을 거쳐 인간이 만들어 낸 문화유산을 통해 장엄한 인류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정확한 정보와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해설

    해당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배경을 중심으로 유산의 과거와 현재 흥미로운 이슈 등을 한데 엮었다. 딱딱한 설명글이 아니라 부드러운 입말체를 사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진
    여행사진가 허용선이 25년 가까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찍어 온 사진들을 실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유산의 모습은 물론 그 나라의 분위기와 현지인의 생활 모습까지 세심하게 담아 낸 200여 장의 사진이 벅찬 감동을 전한다.

    교과서 속 세계 문화유산을 한 권에 담다
    베르사유 궁전 크렘린 자금성 만리장성 아우슈비츠 수용소 코르디레라스 등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들을 고루 수록했다. 다양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교과서 속 문화유산들을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다양한 시각 요소를 활용한 편집
    문화유산의 정식 명칭과 국가 등재 연도 지도 등을 각 장의 도입부에 배치하여 해당 유산의 개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산의 성격에 맞게 배치도와 조감도 분포도 등을 활용하여 본문의 이해를 높였다.

    놓칠 수 없는 재미 캐릭터 말풍선
    장마다 어린이 독자들을 대신하여 세계 문화유산 답사를 떠난 두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둘의 엉뚱한 행동과 대화는 읽는 재미를 더하며 중요한 정보들을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역할을 한다.

    * 책의 내용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무덤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제5대 황제인 샤자한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뭄타즈 황비가 있었어요. 두 사람은 결혼 생활 17년 동안 열네 명의 자녀를 두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황비가 열다섯 번째 아이를 낳다 죽고 말았어요. 그때 황비의 나이 겨우 서른여섯 살이었지요. 황비를 무척 사랑했던 샤자한은 죽은 아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이 무덤이 바로 타지마할이지요. 완공되기까지 무려 22년이나 걸렸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바티칸은 나라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입니다. 원래 바티칸은 이탈리아의 한 도시였어요. 그런데 1929년에 이탈리아의 수상이었던 무솔리니와 교황 비오 11세가 라테란 조약을 맺어 독립된 나라가 되었어요. 하나의 도시가 국가가 된 셈이지요. 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로 우리나라의 대구광역시보다 더 작답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국 신학교 은행 문서 보관소 정부 관청 도서관 교황이 사는 곳 등 있을 건 다 있지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 코르디레라스
    필리핀의 코르디레라스에는 2000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계단식 논이 있어요. 너비가 2 3미터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논배미가 수만 개나 되는데 이 논둑의 길이를 합치면 지구 둘레를 반 바퀴 돌 수 있답니다. 경사가 60도가 넘는 비탈에 작은 논들이 겹치듯 연결되다 보니 맨 위 논에서 맨 아래 논까지의 거리가 1000미터가 넘는 경우도 많아요. 맨 아래 논에서 꼭대기 논을 올려다보면 하늘로 난 계단 같아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고도 합니다.

    자동차가 없는 도시 베네치아
    1500여 년 전 베네치아는 작은 섬에 불과했지만 사람이 적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옮겨 와 살게 된 거예요. 사람들은 얕은 바다를 메워 섬을 넓히고 118개의 작은 주변 섬들을 연결하는 400여 개의 다리를 놓았지요. 다리로 오갈 수 없는 곳에는 운하를 파서 배를 띄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큰 길을 만들 필요가 없었어요. 그만한 땅도 없었고요. 다닐 만한 길이 없으니 자동차는 자연히 들어올 수 없었지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나치 정부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유대 인들로 넘쳐 나자 근처에 비르케나우 제2수용소를 지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아홉 배나 되는 면적에 한꺼번에 2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폴란드 정부는 일부 복원을 거쳐 이 수용소를 복원하기로 결정합니다. 또한 유네스코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역사로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우슈비츠와 비르케나우 수용소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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