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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도 툴라랑 거미줄 타고 놀 거야!” -주의할 것!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종종 비 오는 날 땅을 유심히 쳐다보거나 거미에게 말을 걸거나 지렁이에게 책가방을 어디 뒀냐고 물어볼 수 있다- 꼬물이와 툴라는 딱 아이들 나이다. 생각하는 것도 행동도 실제 아이들처럼 엉뚱하고 사랑스럽다. 책읽기를 귀찮아하고 갑자기 친구가 자신보다 멋져 보인다고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을 정리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꼬물이와 툴라’를 진짜 친구처럼 친근하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생물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게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너무 작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우리가 땅속에 있다는 걸 잊어버린다. 그러나 지구는 결코 우리를 잊지 않는다.’ ‘사람들이 우리를 너무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천천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좀더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다.’와 같은 책의 마지막 문장들은 다시 한 번 아이들에게 생물과 자연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안겨준다. 물론 이야기와 절묘하게 버무려진 지렁이와 거미의 생태 또한 놓칠 수 없다. 거울을 보고 있는 누나에게 던지는 꼬물이의 한 마디 “누나는 얼굴과 꼬리가 똑같이 생겼어” 꼬물이네 집에 초대된 툴라의 소원 “제발 지렁이네 가족들이 썩은 토마토와 이파리를 먹지 않게 해주세요.” 등 벌레 친구들의 특성과 생활을 재치 있게 표현한 구절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본문만큼이나 유명한 책 속 부록!
책을 열면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등장한다. 바로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된 ‘벌레들의 하루생활 지도’와 아이의 이름을 적은 후 그 지도에 직접 붙여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미와 지렁이 스티커. 아이들은 벌레 친구들의 하루일과를 따라가면서 자신의 스티커도 붙이고 먹이와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소품 스티커도 붙여볼 수 있다. 또한 ‘지렁이는 왜 좋은 벌레야?’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니야?’ 등 책을 읽을 때 아이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들과 답을 정리해놓은 북가이드도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 《꼬마 거미 툴라의 일기》는 아이에게 재미있게 생물의 생태를 알려주고 남에 대한 공감능력을 길러주고 싶은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꼭 집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