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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림 없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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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 미술관의 육중한 물을 열며
    *미술관과 컬렉션
    딜레마. 미술관/박물관의 이원적 체계
    가난한 취향을 위한 컬렉션
    공공 컬렉션의 딜레마
    *미술관과 역사
    소통으로서의 미술관은 가능한가
    한국의 미술관. 그 짧은 역사와 과제
    *미술관 건축과 소장품관리
    미술관 건축의 역사와 철학
    작품의 진열 및 보존·복원
    *대안을 위한 자문들
    현대미술과 미술관 : 거대한 미술관. 왜소한 예술
    아직은 절망뿐인 희망
    새로운 ||^미술의 장||^을 지향하는 비평의 태도
    *나가면서 : 끊임없는 과정에 투여하는 미술관
    *참고문헌


    미술관은 정말 미술을 위한 시설일까?
    수장품의 가치 대신 제도의 권위를 앞세운 사교장으로 변질한 오늘날의 미술관은 ||^예술작품의 무덤||^이라는 비아냥을 항상 달고 다닌다.
    미술평론가 심상용씨의 <그림 없는 미술관>은 이 보편적 모순을 변방의 우리 미술관에서 다시 투영한다. 미술관제도의 기만성이 비뚤어진 한국 미술문화와 맺은 ||^부적절한||^ 공생관계를 글들은 일관된 논리 아해 쾌도난마로 해부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미술관이 따로 행세하는 우리 미술문화의 이중성을 들춰보는 것은 논의의 유익한 출발점이다. 심씨는 논리적 근거없이 두 기관이 갈라져 예술과 역사를 이분화시키는 인식을 조장했다고 단언한다. 나아가 역사성을 배제화한 미술제도의 폐단이 막연한 이면에는 이런 왜곡된 이분법이 똬리를 틀고 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제도에 대한 맹목적인 배격은 피해야 한다는 게 글쓴이의 견해이다. 그는 대신 당대 미학적 변화의 과정에 자신을 밀어넣는 미술관상을 제시하며 역사에 대한 창의적 시각 권위에 대한 의심 등을 원칙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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