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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꼭 해봐야 할 33가지 한눈에 보는 캘리포니아 MAP
plugged into Nature 머리에서 퍽 하고 플러그가 뽑히다_빅서 느릿느릿 흘러가는 또 하나의 시간_르오 까리오 스테이트 비치 은하수와 맞닿아 있는 절대고독의 섬_안자 보레고 사막 훈기 있는 사람들의 소박한 유희와 만나다_흄 레이크 싱싱한 추억 냉장고는 언제나 파릇파릇_세코야&킹스캐년 국립공원
an amusing time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동산으로 소풍 가다_요세미티 국립공원 불량 미국 시민들의 유쾌한 레포츠_오시아노 듄스 듄버기 타고 낯선 혹성에 착륙하다_로운 파인 때론 저렴하게 럭셔리 캠핑을 즐겨볼까_파럼프 카지노 RV 리조트 California Dream is still going on_엘에이 히스토릭 루트 #66 신데렐라 마법이 끝나도 우리의 캠핑은 Never STOP!_디즈니랜드
think of Sustainability 달콤한 대자연을 온몸으로 맛보다_파이프 스톤 은은하게 빛나는 무공해 코스탈 라이프_산타 바바라 야생동물들이랑 친구하실래요?_말리부 크리크 스테이트 파크 변음과 변박이 자유로이 펼쳐지는 변주곡의 도시_샌프란시스코 운명의 로맨스를 즐기듯 싱그럽고 달콤하게_나파&소노마 밸리 사막별처럼 천천히 걷기 뜨겁게 춤추기 인디언처럼_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a calming moment 겨울 사막에서 만난 베이지 크리스마스_데스 밸리 시간이 멈춘 도시에서 삶의 속도를 헤아리다_줄리안 벼랑 끝에서 만난 바람의 촉감_포인트 무구 시카모어 스테이트 파크 살아있는 오늘을 위하여 뜨거운 축배를_샘스 패밀리 스파& RV 파크 산타의 여름 별장은 어디에_산타 크루즈 메마른 사막에도 봄은 오는가?_아구아 캘리엔테 카운티 파크 캠핑족도 우아하게 즐길 권리가 있다_뉴포트 듄스 워터프런트 RV 리조트
캘리포니아 캠핑 노하우 A to H
언플러그드 캠핑
디지털이 지배하는 사회 모바일이 가장 우선적인 의사소통으로 여겨지는 시대에서 테크놀로지라는 거대한 유행에 반기를 드는 ‘언플러그드’는 분명 역설적 트렌드가 틀림없다. 주말캠핑의 대중화와 함께 도심에서 주중을 보낸 현대인들은 주말엔 전화도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자연 속에서 문명과 거리가 먼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데 ‘언플러그드 캠핑’은 말 그대로 플러그를 뽑고 안테나를 접은 단순하고 본질적인 삶으로의 회귀에 대한 동시대의 열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떠난 가족이 팝업 캠핑 트레일러 한 대를 끌고 비치에서 사막까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대자연을 두루 탐험한 5년간의 캠핑 노트다. 이민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온 저자가 주말캠핑이라는 짧은 여행을 통해 건조하고 외로운 이민생활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수려한 사진들과 함께 담담히 그려져 있다. 산 바다 호수 사막 국립공원 와이너리 등을 골고루 누빈 실질적 체험에 바탕한 캠핑 이야기 속에는 캠핑장 정보와 주변에 가볼 만한 곳 해볼 만한 액티비티 및 캠핑 팁 등이 현실적으로 생생히 담겨 있어 캘리포니아 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들에게 실용적 안내서가 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3년 동안 미국의 공정무역 기관인 ‘텐사우전드 빌리지’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저자는 최근 녹색 이슈로 떠오르는 ‘서스테이너빌리티(지속가능성)’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사는지 미국 내 서스테이너블 열풍이 어떻게 정착되고 있는지를 행간을 통해 간간히 보여주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환경과 지구촌 이웃을 배려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든다.
추천사 여행책만큼 저자의 시선이 중요한 책도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시선’은 단지 콘텐츠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독자의 여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면 ‘좋은 시선’이란 무엇인가? 획일적이지 않은 저자만의 색깔과 통찰력으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려는 신념 그리고 환경과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전달하려는 진실성과 겸손함이 ‘좋은 시선’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언플러그드 캠핑]에서는 ‘좋은 시선’이 느껴진다. 그것은 아마도 저자가 캘리포니아라는 환경과 그것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통찰한 것을 독자들에게 진실 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것이다. -왕영호(여행자 네트워크 아쿠아www.aq.co.kr 운영자)
디지털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인공 감미료’의 시대에 ‘야생’의 질감으로 돌아가자는 건 분명 역설이다. 매끄러운 액정 화면에 코를 박는 대신 흙먼지 날리는 터프한 공간으로 몸을 옮기고 정해진 동선 안에서 안전하게 움직이는 대신 맨몸의 액티비티를 구현하는 것. 흥미로운 건 이런 역설의 트렌드에 합류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철저하게 체험에 기반해 쓰인 이 책은 사람들에게 안전 가옥에 갇힌 정주의 묘미보다 낯선 공간에 자신을 부려놓고 새로운 매뉴얼로 일상을 채우는 유목적 묘미가 얼마나 큰지 알려준다. 그 키워드는 물론 ‘캠핑’이다. -문일완(라이프스타일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