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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56/cover500/898015704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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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 - 예수마음기도 40일 영성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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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여는글
추천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제1부 영성수련을 마치고 바치는기도
이것이 보물이다
김대군 신부 :참 생명의 여인
유승록 신부 :저... 예수님
민동규 신부 :당신이 얼마나 좋은지!
권순이 수녀 :일어나라!깨어나라!
백순자 수녀 :잃었던 큰아들
조해인 신부 :그분께서 부활하셨도다
신소희 수녀 :산과 나 그리고 빛
성재기 신부 :이 몸 둘 곳 예수님뿐이외다
김경희 수녀 :나는 물었지!
유승록 신부 :사랑이시여!
최길자 수녀 :영혼의 노래
송종례 수녀 :감사합니다아버지!
김동훈 신부 :주님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이민순 수녀 :예수님은 여기 계십니다
이현숙 수녀 :그분이 나를 덮치셨네!
나궁열 신부 :나의 기쁨나의 귀염둥이야나와 결혼하자
이명화 :아아빠아버지!
변수운 수녀 :좋은 걸 어떻게 해!
김화태 신부 :성령을 받아라!
김귀말 수녀 :사랑하는 당신의 딸
김영숙 수녀 :나를 따라라
이학율 신부 :초대해 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김정심 수녀 :라뿌니!당신이군요!
천영수 신부 :사랑의 신비여!
손인숙 수녀 :사랑합니다
강승수 신부 :감사가 햇살처럼
김지민 신학생 :하느님당신은 누구십니까?
김희경 수녀 :당신만이 나의 행복 :내 안에 머물러라
김영수 신부 :아버지 하느님!
김동순 수녀 :하느님 앞에 서니
손광배 신부 :나의 주님나의 하느님
장경아 수녀 :두리번거리다
김태원 신부 :하느님 저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순선 수녀 :주님!이제 제 마음에 머무르십시오
권순희 :사랑 찾아 떠난 여행
이향재 수녀 :아!자유로움
김순자 수녀 :님의 사랑님의 현존뿐!
손민숙 수녀 :하느님 나의 아버지!
양기승 수사 :들어보세요제마음을!
노경수 수녀 :당신은 제 생의 전부입니다
곽정희 수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황인기 신부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안성철 신부 :이제 멈춰 서서 나와 함께 머물자
최혜영 수녀 :고백
이미숙 수녀 :십자가 위에서 춤을
박재홍 신부 :두드리시오열어 주실 것입니다
김유정 신부 :주님을 만난 후
홍정순 수녀 :새로운 길
박상용 신부 :주님!주님께서 하십시오
조영숙 수녀 :깊이 길이 사랑하고저
이은주 수녀 :빈들에서 만난 참 생명
서재숙 수녀 :빛의 하느님
이수기 수녀 :저의 주님 사랑합니다
주성호 신부 :새 하늘 새 땅
임선 수녀 :황무지를 가꾸시다
이은희 수녀 :주님 감사합니다
김용운 신부 :주님 다 고맙습니다
이연학 신부
제2부 내가 체험한 영성수련
동행
김훈 신부 :24시간 내내1초도 남김없이
박노문 신부 :분심의 통제 구역
윤기선 신부 :전인격적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하는 '예수마음기도'
서문희자 수녀 :세 번째 탄생
박종탁 신부
제3부 영성수련 6단계 여정
아!자유롭다
최승경 수녀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
서철 신부
제4부 영성수련 후의 하느님 체험
하느님을 만나는 전인적인 기도의 삶
김귀말 수녀 :참생명이신 주님
조용녀 수녀
노래
예수 마음의 사랑이여
민동규 신부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 피정자들과 함께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닫는 글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 1344)
하느님을 찾아가는 여정은 마치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을 발견하고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과 같다. 이 책 [이 순간이 영원하길!]은 ‘예수마음기도 40일 영성수련’의 여정을 마친 사람들이 그 여정 속에서 직접 하느님을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기도와 글로 표현했으며 그것들을 모은 모음집이다.
이런 글들을 엮은 저자 권민자 수녀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독일 태국 인도 중국 등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예수마음기도 피정 지도를 하고 있으며 10여년 이상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예수마음기도를 지도해 왔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우선 제1부는 영성수련을 마치고 바치는 짧은 기도를 모은 내용이고 제2부는 간략히 정리한 수련에서의 체험 내용을 수록했다. 제3부는 수련의 단계별 여정에 따른 자신의 하느님 체험을 서술했으며 제4부는 수련을 마치고 일상의 기도 생활을 실천했던 내용과 수련을 마치고 이후에 있었던 8일 연중 피정에서 다시 한 번 하느님을 깊이 체험했던 내용 40일 영성수련의 하느님 체험을 표현한 노랫말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예수마음기도 책을 집필하고자 저자가 제주도에 머물고 있을 무렵 이를 격려하고자 보내 주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친필 편지를 수록하고 있다.
각각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진한 구원의 순간은 체험하면서 바로 이 구원의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물론 ‘40일 영성수련’을 마쳤다고 기도의 어느 정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수련을 마치고 삶 안에서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 형성되기까지 끊임없는 수련을 해야 한다.
여기에 실린 글들을 접하면서 아마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강한 희열과 응집된 삶의 여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고 온 존재로서 하느님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영혼들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고백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나라의 보화를 발견한 이들의 기쁨에 넘친 외침은 이 세상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깊은 평화와 지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 줄 것이다.
여는글
추천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제1부 영성수련을 마치고 바치는기도
이것이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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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록 신부 :저... 예수님
민동규 신부 :당신이 얼마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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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자 수녀 :잃었던 큰아들
조해인 신부 :그분께서 부활하셨도다
신소희 수녀 :산과 나 그리고 빛
성재기 신부 :이 몸 둘 곳 예수님뿐이외다
김경희 수녀 :나는 물었지!
유승록 신부 :사랑이시여!
최길자 수녀 :영혼의 노래
송종례 수녀 :감사합니다아버지!
김동훈 신부 :주님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이민순 수녀 :예수님은 여기 계십니다
이현숙 수녀 :그분이 나를 덮치셨네!
나궁열 신부 :나의 기쁨나의 귀염둥이야나와 결혼하자
이명화 :아아빠아버지!
변수운 수녀 :좋은 걸 어떻게 해!
김화태 신부 :성령을 받아라!
김귀말 수녀 :사랑하는 당신의 딸
김영숙 수녀 :나를 따라라
이학율 신부 :초대해 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김정심 수녀 :라뿌니!당신이군요!
천영수 신부 :사랑의 신비여!
손인숙 수녀 :사랑합니다
강승수 신부 :감사가 햇살처럼
김지민 신학생 :하느님당신은 누구십니까?
김희경 수녀 :당신만이 나의 행복 :내 안에 머물러라
김영수 신부 :아버지 하느님!
김동순 수녀 :하느님 앞에 서니
손광배 신부 :나의 주님나의 하느님
장경아 수녀 :두리번거리다
김태원 신부 :하느님 저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순선 수녀 :주님!이제 제 마음에 머무르십시오
권순희 :사랑 찾아 떠난 여행
이향재 수녀 :아!자유로움
김순자 수녀 :님의 사랑님의 현존뿐!
손민숙 수녀 :하느님 나의 아버지!
양기승 수사 :들어보세요제마음을!
노경수 수녀 :당신은 제 생의 전부입니다
곽정희 수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황인기 신부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안성철 신부 :이제 멈춰 서서 나와 함께 머물자
최혜영 수녀 :고백
이미숙 수녀 :십자가 위에서 춤을
박재홍 신부 :두드리시오열어 주실 것입니다
김유정 신부 :주님을 만난 후
홍정순 수녀 :새로운 길
박상용 신부 :주님!주님께서 하십시오
조영숙 수녀 :깊이 길이 사랑하고저
이은주 수녀 :빈들에서 만난 참 생명
서재숙 수녀 :빛의 하느님
이수기 수녀 :저의 주님 사랑합니다
주성호 신부 :새 하늘 새 땅
임선 수녀 :황무지를 가꾸시다
이은희 수녀 :주님 감사합니다
김용운 신부 :주님 다 고맙습니다
이연학 신부
제2부 내가 체험한 영성수련
동행
김훈 신부 :24시간 내내1초도 남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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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영성수련 6단계 여정
아!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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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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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만나는 전인적인 기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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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음의 사랑이여
민동규 신부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 피정자들과 함께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닫는 글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 1344)
하느님을 찾아가는 여정은 마치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을 발견하고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과 같다. 이 책 [이 순간이 영원하길!]은 ‘예수마음기도 40일 영성수련’의 여정을 마친 사람들이 그 여정 속에서 직접 하느님을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기도와 글로 표현했으며 그것들을 모은 모음집이다.
이런 글들을 엮은 저자 권민자 수녀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독일 태국 인도 중국 등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예수마음기도 피정 지도를 하고 있으며 10여년 이상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예수마음기도를 지도해 왔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우선 제1부는 영성수련을 마치고 바치는 짧은 기도를 모은 내용이고 제2부는 간략히 정리한 수련에서의 체험 내용을 수록했다. 제3부는 수련의 단계별 여정에 따른 자신의 하느님 체험을 서술했으며 제4부는 수련을 마치고 일상의 기도 생활을 실천했던 내용과 수련을 마치고 이후에 있었던 8일 연중 피정에서 다시 한 번 하느님을 깊이 체험했던 내용 40일 영성수련의 하느님 체험을 표현한 노랫말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예수마음기도 책을 집필하고자 저자가 제주도에 머물고 있을 무렵 이를 격려하고자 보내 주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친필 편지를 수록하고 있다.
각각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진한 구원의 순간은 체험하면서 바로 이 구원의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물론 ‘40일 영성수련’을 마쳤다고 기도의 어느 정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수련을 마치고 삶 안에서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 형성되기까지 끊임없는 수련을 해야 한다.
여기에 실린 글들을 접하면서 아마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강한 희열과 응집된 삶의 여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고 온 존재로서 하느님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영혼들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고백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나라의 보화를 발견한 이들의 기쁨에 넘친 외침은 이 세상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깊은 평화와 지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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