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02 /초판 14쇄
[크기] 15.5cm × 22.5cm 내외/244쪽
[표지] 깨끗함 /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특기사항] 연한 색바램
[책 소개]
중견작가 한수산(54)씨가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집으로 시종 경어체를 사용하고 있다. 독자들을 향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난해하지 않은 어투와 따뜻한 감수성으로 편안하게 다가서는 짧은 글들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다 백순실 화백의 컬러 도판들이 글의 맛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