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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진화를 거부한 물고기 - 변화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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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여는 글 ｜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경영전략
1법칙_ 스스로 변화하라!
진화를 거부한 물고기 바르빌로
2법칙_ 리더와 조직관리의 바람직한 모델
열기구를 타듯 경영하라
3법칙_ 조직의 문제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자동차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4법칙_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한 방안
사람의 재능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5법칙_ 일의 우선순위와 목표를 정하라
간부들이 골프를 즐기는 이유는?
6법칙_ 조직의 다양성을 추구하라
아랫사람을 모두 나의 복제인간으로 바꾸면?
7법칙_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가
근무 기간은 비교의 척도가 될 수 없다
8법칙_ 혁신을 위해서는 실행이 중요하다
1006명이 걸림돌입니다
9법칙_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라
의사 선생님 열이 있는 것 같아요
10법칙_ 스스로 부가가치를 높여라
새로운 종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일즈맨
11법칙_ 조직관리의 핵심원칙
위대한 상인의 성공 비결
12법칙_ 조직의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심각한 위기를 맞은 세 경영자
13법칙_ 불경기 효과적인 비용절감 방안
개미의 다리를 잘라라
변화의 시대 스스로를 경영하라!
조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바로 자신이다. 자기로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외부에서 해줄 수 있는 해결책이란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고 나아가 경쟁자보다 더 잘하는 방법 조직의 잠재능력까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관리하는 유용한 지침을 우화나 비유를 통해 조직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열기구를 타는 것과 같다. 열기구가 이상적인 높이로 올라가면 경영자를 포함한 조직의 리더는 회사 전체를 거시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위치라면 팀에 현명하고 올바른 지시를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팀원들의 일 진척 정도를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음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큰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업무 내용을 잘 파악하기도 힘들고 리더의 지시가 팀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것이다.” 즉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조직 관리와 의사결정의 중요함을 열기구 타는 것에 비유하여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원들은 ‘잘 관리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공적인 기업의 근간이 되는 경영과 관리의 13가지 원칙들은 개인의 삶의 방식과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데 그치지 않고 소규모 팀 나아가 기업 전체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실행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즈니스 능력을 키우는 데 어떻게 활용하고 나아가 조직의 관리자로서 조직 내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는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때 잘 나가던 타자기 회사들 중에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서 제품 생산 전략을 바꾸지 못한 회사는 살아남지 못했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해 컴퓨터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함께 시장에서 사라져버렸다.”이는 단순히 기술의 발달 때문에 도태된 것이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관리자들의 업무 태만과 무분별 맹목적인 어리석음이 불러온 결과라는 것이다. 시간과 자금이 충분할 때 앞을 내다보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이미 얻은 명성에 만족해서 손놓고 있거나 위험한 도박에 회사의 운명을 송두리째 맡겨서는 안 된다. 즉 회사가 존속하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일을 하는 방식 익숙해진 습관이나 결점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변화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때 값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조직의 리더는 지금 당장 조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항상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사실 최악의 결정이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에서 비롯된다. 관리자는 단순히 ‘전달자’가 아니다. 단지 필요한 것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을 적절한 시점에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핵심역량을 갖추고 유기적으로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이 먼저 변화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진정한 비즈니스 프로의 행동과 태도를 다루는 책이다. 저자 파코 무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흔히 있을 법한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를 통해 주제에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면 회사 중역들은 왜 골프를 치는가 같은 누구나 접해봤을 만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파코 페르난데스/ Radio Interconomia
이 책은 회사라는 조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 동시에 이 틀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까지 제시하고 있다.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것을 보게 해준 이 책에 감사한다.
-필라르 고메즈 아세보/ 스페인여성경영자협회(Fedepe) 회장
이 책은 ‘조직에 대한 여행’을 다룬 지적 기행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자신만의 좌표와 나침반이 표시된 항법장치를 가질 필요가 있다. 즉 파코 무로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떠오르는 갖가지 생각들을 좀더 명확히 이해하고 종국에는 우화나 비유 속에 암시적으로 제시된 내용들을 엮어 자신만의 완결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분명 그 만한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카를로스 오베소/ 에사데 경영대학원 교수
여는 글 ｜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경영전략
1법칙_ 스스로 변화하라!
진화를 거부한 물고기 바르빌로
2법칙_ 리더와 조직관리의 바람직한 모델
열기구를 타듯 경영하라
3법칙_ 조직의 문제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자동차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4법칙_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한 방안
사람의 재능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5법칙_ 일의 우선순위와 목표를 정하라
간부들이 골프를 즐기는 이유는?
6법칙_ 조직의 다양성을 추구하라
아랫사람을 모두 나의 복제인간으로 바꾸면?
7법칙_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가
근무 기간은 비교의 척도가 될 수 없다
8법칙_ 혁신을 위해서는 실행이 중요하다
1006명이 걸림돌입니다
9법칙_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라
의사 선생님 열이 있는 것 같아요
10법칙_ 스스로 부가가치를 높여라
새로운 종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일즈맨
11법칙_ 조직관리의 핵심원칙
위대한 상인의 성공 비결
12법칙_ 조직의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심각한 위기를 맞은 세 경영자
13법칙_ 불경기 효과적인 비용절감 방안
개미의 다리를 잘라라
변화의 시대 스스로를 경영하라!
조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바로 자신이다. 자기로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외부에서 해줄 수 있는 해결책이란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고 나아가 경쟁자보다 더 잘하는 방법 조직의 잠재능력까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관리하는 유용한 지침을 우화나 비유를 통해 조직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열기구를 타는 것과 같다. 열기구가 이상적인 높이로 올라가면 경영자를 포함한 조직의 리더는 회사 전체를 거시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위치라면 팀에 현명하고 올바른 지시를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팀원들의 일 진척 정도를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음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큰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업무 내용을 잘 파악하기도 힘들고 리더의 지시가 팀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것이다.” 즉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조직 관리와 의사결정의 중요함을 열기구 타는 것에 비유하여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원들은 ‘잘 관리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공적인 기업의 근간이 되는 경영과 관리의 13가지 원칙들은 개인의 삶의 방식과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데 그치지 않고 소규모 팀 나아가 기업 전체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실행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즈니스 능력을 키우는 데 어떻게 활용하고 나아가 조직의 관리자로서 조직 내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는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때 잘 나가던 타자기 회사들 중에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서 제품 생산 전략을 바꾸지 못한 회사는 살아남지 못했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해 컴퓨터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함께 시장에서 사라져버렸다.”이는 단순히 기술의 발달 때문에 도태된 것이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관리자들의 업무 태만과 무분별 맹목적인 어리석음이 불러온 결과라는 것이다. 시간과 자금이 충분할 때 앞을 내다보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이미 얻은 명성에 만족해서 손놓고 있거나 위험한 도박에 회사의 운명을 송두리째 맡겨서는 안 된다. 즉 회사가 존속하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일을 하는 방식 익숙해진 습관이나 결점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변화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때 값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조직의 리더는 지금 당장 조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항상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사실 최악의 결정이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에서 비롯된다. 관리자는 단순히 ‘전달자’가 아니다. 단지 필요한 것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을 적절한 시점에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핵심역량을 갖추고 유기적으로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이 먼저 변화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진정한 비즈니스 프로의 행동과 태도를 다루는 책이다. 저자 파코 무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흔히 있을 법한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를 통해 주제에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면 회사 중역들은 왜 골프를 치는가 같은 누구나 접해봤을 만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파코 페르난데스/ Radio Interconomia
이 책은 회사라는 조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 동시에 이 틀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까지 제시하고 있다.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것을 보게 해준 이 책에 감사한다.
-필라르 고메즈 아세보/ 스페인여성경영자협회(Fedepe) 회장
이 책은 ‘조직에 대한 여행’을 다룬 지적 기행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자신만의 좌표와 나침반이 표시된 항법장치를 가질 필요가 있다. 즉 파코 무로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떠오르는 갖가지 생각들을 좀더 명확히 이해하고 종국에는 우화나 비유 속에 암시적으로 제시된 내용들을 엮어 자신만의 완결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분명 그 만한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카를로스 오베소/ 에사데 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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