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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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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파 시인의 반복 학습 비법_똑같은 책을 만 번 읽은 김득신
    노력파 사장의 인생 성공 비법_노숙자에서 사장이 된 크리스 가드너
    노력파 과학자의 시간 관리 비법_시간을 만들어낸 알렉산드르 류비셰프
    노력파 의원의 신분 차별 극복 비법_도전과 끈기 정신으로 동의보감을 쓴 허준
    노력파 화가의 장애 극복 비법_손 대신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는 앨리슨 래퍼
    노력파 학자의 좌절 극복 비법_역사책을 쓰는데 일생을 바친 사마천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기는 쉽지 않은 일. 엄마 말대로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면 내 머리가 나쁜가보다 탓하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들 속은 타들어가기 마련이다. 하긴 부모 스스로도 자기 머리를 탓하거나 나쁜 조건을 탓하며 좌절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우리들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 엄청난 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뛰어넘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 자기계발 위인 동화 [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는 머리나 환경을 탓하며 게을리 살기보다는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라고 말해준다.

    6명의 위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조선 시대의 ‘김득신’은 머리가 나쁘기로 소문난 사람. 김득신이 하도 많이 읽어 방 밖을 지나던 하인도 외우는 글귀를 잊는 것은 다반사. 하지만 김득신은 글공부를 포기하지 않는다. 더욱 분발해 마침내 시인이 되고 환갑이 다 된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기까지 한다. 미국의 투자 회사 사장인 ‘크리스 가드너’는 한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흑인으로 가족을 부양하기조차 버거운 회사원이었다. 아내는 도망가고 어린 아들을 키우기 위해 노숙자로 지내며 피나는 노력을 해 마침내 성공을 이룬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러시아의 학자 ‘류비셰프’는 엄청난 시간 관리로 시간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불러온 사람이다. 이 밖에도 다른 사람이 비웃거나 손가락질해도 사람을 잘 고치겠다는 고집으로 마침내 [동의보감》이라는 대작을 쓴 조선 시대의 어의 ‘허준’ ‘해표지증’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 엄마에게도 버림 받았지만 화가로 성공한 ‘앨리슨 래퍼’ 죽음보다 못한 치욕적인 궁형을 택해 [사기]를 써낸 ‘사마천’의 이야기까지 감동적인 노력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력하는 사람은 당할 수가 없다?!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은 어릴 적 대부분 평범했다. 뛰어나다거나 천재라는 말을 붙일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득신의 경우는 오히려 모자랐고 크리스 가드너도 흑인이라는 핸디캡이 있었다. 이들은 스스로의 조건과 처지를 잘 알았지만 일찌감치 포기를 한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을 뿐이다. 꾀를 부려 지름길을 찾으려고도 아니다 싶은 길을 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려고도 하지 않았다.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한 끊임없이 했을 뿐이다. 그러자 마침내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있었다.
    천재 이야기보다 이렇게 우리와 닮은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 새 마음속으로 이들의 편이 되어 응원하게 되고 책장을 덮으면서 우리도 하면 된다는 의지를 다잡게 된다.

    아이들이 귀 기울일만한 답변들

    인물들 이야기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과 답변은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인물들은 이 코너에서 차분하게 자신이 어떻게 노력할 수 있었는지 왜 머리가 나쁜 것을 탓하지 않아야 하는지 또 ‘열심히’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도 성실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조금이라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위안을 주고 있다.

    각 인물 별로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

    이 책의 필자는 아이들이 각각의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두었다.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를 하나씩 정하거나 강연 하는 방식으로 글을 펼쳐 나간다. 김득신의 이야기는 머리가 나쁜가 보다 하고 한탄하는 손자에게 할머니가 조근조근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써 내려갔고 두 번째의 크리스 가드너 이야기는 아들의 학교에 찾아가 강연을 하는 크리스 가드너의 이야기로 적혀 있다. 또 허준의 이야기는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외국인의 입을 통해 흘러나온다. 이 밖에도 편지 자서전 형식을 차용한 글들은 평범한 위인전과는 달리 아이들이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인물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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