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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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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거지 안 할래요
    이건 원칙의 문제야
    우리는 파업 감시 중
    엄마도 파업이야
    엄마는 하인이 아니야
    용돈 인상 파업 끝!




    엄마에게 용돈 인상을 요구하는 두 남매의 유쾌한 파업 이야기입니다.
    용돈을 올려 달라며 더 이상 설거지를 안 하겠다는 아이들과
    이를 재치 있고 현명하게 잘 해결하는 엄마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어느 집에나 있을 수 있는 용돈에 얽힌 문제와
    이에 대한 갈등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쾌한 파업 이야기

    레이첼은 자기가 반에서 제일 용돈을 적게 받는다며 용돈을 올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 폴에게도 설거지를 시키라면서 평소 돌아가면서 하던 설거지를 안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둘째인 제이미도 얼른 동참을 하지요. 아이들은 누가 몰래 설거지를 하지 못하도록 싱크대 앞을 사수하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엄마가 자기들의 말을 들어줄 줄 알았던 거예요. 하지만 엄마는 역시 한 수 위입니다. 엄마도 아이들의 빨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럴 수는 없다고 조곤조곤 따지는 아이들에게 그럼 기본적인 빨래만 해 주겠다고 엄마는 너희들이 해 달라고 다 해 주는 하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여덟 살이 되기 전까지 너희들에게 설거지를 안 시켰으니까 폴에게도 시키지 않겠다고 원칙을 강조합니다. 아빠는 중간에서 말을 전하며 협상이 타결되도록 힘을 쓰지요.
    폴의 식구들이 파업을 해결하는 과정은 유쾌합니다. 엄마의 지혜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고 이에 대응하는 아이들의 논리에도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통찰이 있습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은 아주 깔끔하고 세련됩니다.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을 통해 한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소소한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들여다보세요. 함박웃음과 함께 흐뭇한 미소가 얼굴에 피어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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