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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서문 1.<자기평가> 2.<문화와 에티켓> -문화란? -에티켓 vs 매너 -에티켓의 6대 원칙 3.<해외출장> -출장준비 -출국. 기내 그리고 입국 -호텔 -레스토랑 -팁핑 -공공장소 4.<비즈니스 프로토콜> -인사와 소개 -선물 -공식의전 5.<비즈니스 상담> -상담준비 -상담진행 6.<관계유지> -거래처 방문 -서신교환 -네티켓 7.<비즈니스 문화 비교> -문화비교 형식 -대륙권별 비즈니스 문화 비교 -사후평가 : 나의 비즈니스 에티켓 수준은? -참고문헌
글로벌 시티즌이 되는 길-세계화가 되려면 사람이 먼저 세계인이 되어야 한다! 경기도 성남시 한 아파트에 싱가폴로 쇼핑하러 오라는 안내물이 날라온다. 인터넷으로 노르웨이의 산타회사에 연결 어린아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신청한다. 옆집아저씨가 카자흐스탄으로 발령받아 나가고 외국인 근로자가 금강산 봉래호에 선원으로 탑승한다. 독일 뮌헨 근교를 걷고 있는데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다. 굳이 해외 경험이 없거나 해외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도 이러한 얘기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정말 좁은 세상이란걸 체감한다. 이젠 정말 장벽이 없는 하나의 세계 글로벌 커뮤니티(Global Community) 즉 글로벌리티(Globality)가 된 듯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수준은 어떨까? 과연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의식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걸까? 국제공항을 뻔질나게 드나든다고 글로벌 시티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세계화가 되려면 사람이 세계인이 되고 제도가 세계적인 기준에 따라야 되는 것이다. 물론 IMF 이후 외형적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근간으로 워크 아웃 6 시그마 지식경영등 선진국의 경영혁신기술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민관의 많은 부분에서 표준화 및 단일화 작업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사람이 바뀌지 않고 사람이 세계화가 되지 못하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글로벌 시티즌이 되기 위한 3H- Head Heart Hand 그렇다면 이미 단일화된 세계 즉 글로벌 커뮤니티의 글로벌 시티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할까? 한마디로 3 H로 축약해 말할 수 있겠다. 첫째 H는 Head로 지식이나 능력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일에 대한 전문능력 및 그를 근간으로 한 외국어 구사능력 또는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활용능력을 말하고 두번째 H는 Heart로 세계를 단일시장 또는 단일세계로 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말하며 마지막 세번째 H는 Hand로 세계화 시민의 Attitude 즉 태도인 글로벌 에티켓을 말한다. 위의 3 H가 삼위일체의 형태로 그 나라 그 국민에게서 배어나올 때 비로소 세계국가 세계인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 중에서도 태도로 가시화되는 글로벌 에티켓은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21세기의 생존역량인 이문화간 적응력을 고양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핵심역량이다 . 외국어 좀 한다고 인터넷 좀 잘 두들긴다고 외국에서 유학했다고 세계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외국에서 15년을 살아도 자문화중심적 (Ethnocentric)인 사고의 틀을 벗지 못하고 문화발달단계의 저변에 머무르고 있는 많은 자칭 세계인(?)들을 볼때마다 아무리 세계화된 지식이 풍부하고 사고가 진취적 개방적이라 할지라도 에티켓이나 매너와 같이 상대방 중심의 사고와 태도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 지역사회의 일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에티켓은 심오한 지식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에티켓은 오랜기간을 통해 습득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또한 에티켓은 검증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단지 현지의 관행에 맞춰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에티켓은 나라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지역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시각으로 일본에서는 일본식 에티켓을 미국에서는 미국식 에티켓을 믿고 따라야 하고 국내적으로는 전라도에서는 전라도식으로 경상도에서는 경상도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옳다. “Do in Rome as the Romans do.”가 이젠 낯선 먼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비즈니스의 반(半)은 예절! 일급 매너가 일급 비즈니스를 만든다. 이 책은 한국의 비즈니스맨들이 더 이상 한국에서만 인정받는 ‘Local Korean’이 아니라 국가별 에티켓이나 대인관계의 기본인 프로토콜을 알고 지키는 세계화 사회의 ‘Global Leader’가 되기 위해 외국인과의 비즈니스나 접대시 반드시 알아야 할 에티켓들을 다양한 정보와 사례 그리고 실제 세계 각국에 파견 되었던 한국 주재원들과 저자의 해외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시리즈이다. 1권 《당당하게 비즈니스하기》에서는 해외출장에서부터 인사소개 등의 대인관계의 프로토콜 그리고 비즈니스의꽃인 상담과 관계유지에 이르기까지 당당하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실무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2권 《세련되게 접대하기》에서는 전형적인 서양식 테이블 매너에서부터 사교와 자기 PR의 장인 각종 파티에서의 세련된 매너 그리고 적절한 비즈니스 정장과 예복 매너 그리고 여가활동 등 세련되게 접대하기 위한 자세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이문화(異文化)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에티켓 지침서 이 책은 단편적인 에티켓 지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보와 태도’를 함께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외국인과 다른 문화를 대하는 태도가 바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이웃과 잘 살기 위한 첫 단추인 ‘존중(Respect)’과 ‘인내(Tolerance)’의 필요성을 느끼길 바라며 매너나 에티켓이 단순한 교양이나 소양이 아닌 기업적으로는 생산성 향상에 일조하고 개인적으로 인생을 풍부하고 여유있게 사는 원천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저자의 여러 차례 해외 경험과 오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경험이 뒷받침되어 있어 지금 당장 이 책 하나만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나가 비즈니스를 수행해도 될 정도로 실용적인 책이다. 또한 기존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 단편적인 지식들만을 나열식으로 늘어놓고 있는 반면 이 책에서는 ‘박신불’(신토불이의 약자)이라는 인물을 내세워 그가 겪는 에피소드와 사례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에티켓이란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한 나라에 대한 문화를 이해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이 책만의 독특한 관점이며 차별점이다.
국내 최고의 국제 문화&에티켓 전문가 볼프강 박 그는 누구인가? 이 책의 저자 박준형(닉네임 볼프강)은 삼성물산의 해외 비즈니스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독일 지역전문가로 현지에 파견되어 유럽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와서는 삼성국제경영연구소에서 국제화 및 이문화(異文化) 교육을 담당했다. 국내 직원이나 해외 파견 예정자들의 현지화 세계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문화 및 에티켓을 연구 취재하여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해 왔으며 IMF 이전에는 세계로 떠 다니는 국제화교육을 위해 세계 최초로 도입된 크루즈에서 현지의 문화 및 이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해온 이문화 교육 컨설턴트이다. 최근에는 컬처콤파스(www.culturecom.co.kr)라는 홈페이지를 개설 일반인들에게 이문화나 국제매너에 대한 지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기업체로는 삼성 대우 LG를 비롯 국내기업의 임직원 및 해외 파견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왔으며 대학으로는 서울대 신입생 국제화 교육을 기획 운영했다. 중앙공무원 교육원 출강 강사 중 최고평가를 받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 말 회사를 휴직했다. 이문화·국제매너 전문가의 첫째 조건인 다양한 해외거주경험과 학문적인 토대를 위해 유럽 다음의 미국행을 결심한 것이다.